‘나는 꼼수다’ 댓글 알바 의혹 당사자 육성 폭로…박근혜 굿 의혹도 추가 제기
2012.12.16 17:11
[쿠키 사회]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16일 최근 논란이 된 ‘불법 댓글 알바’ 운영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윤모 목사(38)의 녹음된 육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나꼼수 호외 12호 녹음분에서 윤씨는 “박근혜 후보의 수석 보좌관이 2시간동안 얘기해 도와준다고 했다”,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 “공짜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꼼수는 윤씨의 이같은 발언을 근거로 새누리당에 성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나꼼수는 이날 녹음분이 누구에 의해, 어떤 상황에서 녹음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나꼼수 호외는 이날 오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윤 목사는 특정 후보에 유리하도록 불법 SNS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시 선관위에 고발당했다. 하지만 윤씨는 16일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고 특정후보에게 불리한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없다”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다음은 나꼼수가 공개한 윤 목사의 발언 주요 내용이다.
“박근혜 수석 보좌관도 2시간 동안 얘기하고…. 박근혜가 그래도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기독교를 그나마 보호할 수 있는 사람아니냐. 종북좌파는 아니고 그래서 도와달라해서 도와준다했지” “보좌관과 계속 긴밀하게 연락해왔다. 웬만한 3선보다 힘이 세다.”
“박근혜 바로 직 라인이 있어요. (보좌관이) 그것을 잡도록 해준 거야. 박근혜 밑에 가장 힘센 사람이 다음주에 와요” ”김무성이 오고 오고 바로 (박근혜) 후보가 오는거지 그래서 사무실을 여의도로 옮긴거야” “여기 후보님도 올 수 있다 그랬다”
“여의도 오피스텔 하나 얻었거든. 내가 돈이 어디있어.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어. 근데 국정원이 안철수가 나오는걸 알고 있었지. 그래서 안철수 쪽으로 가라고 해서 준비하는데 막판에 국정원이 다시 뭐야 박근혜 쪽으로 가라(해서)...”
“진로를 위해서 하는거지. 국회의원들이 나한테 부탁하고 새누리당에서 부탁하지. 이중에 몇명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바로 픽업될 것. 청와대에 갈 수도 있고 공기업에 갈 수도 있고. 그리고 당에서도 요즘 SNS전문가를 뽑아요”
“…강연비라고 주지. 공짜로 하는 건 아니다…. 이제 SNS가르치는 걸로 해서 기본 수입도 받고, 국회의원 부인 그 여자들은 안해도 상관없는데….”
“SNS쪽은 다 있지. 비밀로 만들어놔서 파악은 안 돼지. 서로 경쟁이기 때문에 사무실 가봤는데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직계조직은 50개 되고. 외곽조직도 이리저리 많다. 기독교 조직도 있고”
한편 나꼼수는 초연스님과 초연스님을 돕는 법사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굿 논란을 파헤쳤다. 초연스님을 만난 이들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젊은 부부를 가장한 사람들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초연스님은 “박근혜 후보와 같은 조건으로 굿을 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박근혜 후보가 굿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나꼼수는 “박근혜 후보가 굿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초연스님은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가 섰던 그 자리에 딱 세워달라는 걸 원하시냐는 말을 했다”면서 “해줄게”라고 말했다는 부분을 통해 “박 후보가 만약 굿을 하지 않았다면 ‘안했다’는 말을 분명히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초연스님은 박근혜의 굿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것이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사실상 시인했다고 결론을 낸다”고 밝혔다.
‘나는 꼼수다’ 댓글 알바 의혹 당사자 육성 폭로…박근혜 굿 의혹도 추가 제기
2012.12.16 17:11
[쿠키 사회]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16일 최근 논란이 된 ‘불법 댓글 알바’ 운영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윤모 목사(38)의 녹음된 육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나꼼수 호외 12호 녹음분에서 윤씨는 “박근혜 후보의 수석 보좌관이 2시간동안 얘기해 도와준다고 했다”,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 “공짜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꼼수는 윤씨의 이같은 발언을 근거로 새누리당에 성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나꼼수는 이날 녹음분이 누구에 의해, 어떤 상황에서 녹음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나꼼수 호외는 이날 오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윤 목사는 특정 후보에 유리하도록 불법 SNS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시 선관위에 고발당했다. 하지만 윤씨는 16일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고 특정후보에게 불리한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없다”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다음은 나꼼수가 공개한 윤 목사의 발언 주요 내용이다.
“박근혜 수석 보좌관도 2시간 동안 얘기하고…. 박근혜가 그래도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기독교를 그나마 보호할 수 있는 사람아니냐. 종북좌파는 아니고 그래서 도와달라해서 도와준다했지” “보좌관과 계속 긴밀하게 연락해왔다. 웬만한 3선보다 힘이 세다.”
“박근혜 바로 직 라인이 있어요. (보좌관이) 그것을 잡도록 해준 거야. 박근혜 밑에 가장 힘센 사람이 다음주에 와요” ”김무성이 오고 오고 바로 (박근혜) 후보가 오는거지 그래서 사무실을 여의도로 옮긴거야” “여기 후보님도 올 수 있다 그랬다”
“여의도 오피스텔 하나 얻었거든. 내가 돈이 어디있어.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어. 근데 국정원이 안철수가 나오는걸 알고 있었지. 그래서 안철수 쪽으로 가라고 해서 준비하는데 막판에 국정원이 다시 뭐야 박근혜 쪽으로 가라(해서)...”
“진로를 위해서 하는거지. 국회의원들이 나한테 부탁하고 새누리당에서 부탁하지. 이중에 몇명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바로 픽업될 것. 청와대에 갈 수도 있고 공기업에 갈 수도 있고. 그리고 당에서도 요즘 SNS전문가를 뽑아요”
“…강연비라고 주지. 공짜로 하는 건 아니다…. 이제 SNS가르치는 걸로 해서 기본 수입도 받고, 국회의원 부인 그 여자들은 안해도 상관없는데….”
“SNS쪽은 다 있지. 비밀로 만들어놔서 파악은 안 돼지. 서로 경쟁이기 때문에 사무실 가봤는데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직계조직은 50개 되고. 외곽조직도 이리저리 많다. 기독교 조직도 있고”
한편 나꼼수는 초연스님과 초연스님을 돕는 법사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굿 논란을 파헤쳤다. 초연스님을 만난 이들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젊은 부부를 가장한 사람들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초연스님은 “박근혜 후보와 같은 조건으로 굿을 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박근혜 후보가 굿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나꼼수는 “박근혜 후보가 굿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초연스님은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가 섰던 그 자리에 딱 세워달라는 걸 원하시냐는 말을 했다”면서 “해줄게”라고 말했다는 부분을 통해 “박 후보가 만약 굿을 하지 않았다면 ‘안했다’는 말을 분명히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초연스님은 박근혜의 굿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것이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사실상 시인했다고 결론을 낸다”고 밝혔다.
‘나는 꼼수다’ 댓글 알바 의혹 당사자 육성 폭로…박근혜 굿 의혹도 추가 제기
2012.12.16 17:11
[쿠키 사회]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16일 최근 논란이 된 ‘불법 댓글 알바’ 운영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윤모 목사(38)의 녹음된 육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나꼼수 호외 12호 녹음분에서 윤씨는 “박근혜 후보의 수석 보좌관이 2시간동안 얘기해 도와준다고 했다”,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 “공짜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꼼수는 윤씨의 이같은 발언을 근거로 새누리당에 성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나꼼수는 이날 녹음분이 누구에 의해, 어떤 상황에서 녹음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나꼼수 호외는 이날 오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윤 목사는 특정 후보에 유리하도록 불법 SNS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시 선관위에 고발당했다. 하지만 윤씨는 16일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고 특정후보에게 불리한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없다”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다음은 나꼼수가 공개한 윤 목사의 발언 주요 내용이다.
“박근혜 수석 보좌관도 2시간 동안 얘기하고…. 박근혜가 그래도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기독교를 그나마 보호할 수 있는 사람아니냐. 종북좌파는 아니고 그래서 도와달라해서 도와준다했지” “보좌관과 계속 긴밀하게 연락해왔다. 웬만한 3선보다 힘이 세다.”
“박근혜 바로 직 라인이 있어요. (보좌관이) 그것을 잡도록 해준 거야. 박근혜 밑에 가장 힘센 사람이 다음주에 와요” ”김무성이 오고 오고 바로 (박근혜) 후보가 오는거지 그래서 사무실을 여의도로 옮긴거야” “여기 후보님도 올 수 있다 그랬다”
“여의도 오피스텔 하나 얻었거든. 내가 돈이 어디있어.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어. 근데 국정원이 안철수가 나오는걸 알고 있었지. 그래서 안철수 쪽으로 가라고 해서 준비하는데 막판에 국정원이 다시 뭐야 박근혜 쪽으로 가라(해서)...”
“진로를 위해서 하는거지. 국회의원들이 나한테 부탁하고 새누리당에서 부탁하지. 이중에 몇명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바로 픽업될 것. 청와대에 갈 수도 있고 공기업에 갈 수도 있고. 그리고 당에서도 요즘 SNS전문가를 뽑아요”
“…강연비라고 주지. 공짜로 하는 건 아니다…. 이제 SNS가르치는 걸로 해서 기본 수입도 받고, 국회의원 부인 그 여자들은 안해도 상관없는데….”
“SNS쪽은 다 있지. 비밀로 만들어놔서 파악은 안 돼지. 서로 경쟁이기 때문에 사무실 가봤는데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직계조직은 50개 되고. 외곽조직도 이리저리 많다. 기독교 조직도 있고”
한편 나꼼수는 초연스님과 초연스님을 돕는 법사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굿 논란을 파헤쳤다. 초연스님을 만난 이들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젊은 부부를 가장한 사람들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초연스님은 “박근혜 후보와 같은 조건으로 굿을 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박근혜 후보가 굿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나꼼수는 “박근혜 후보가 굿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초연스님은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가 섰던 그 자리에 딱 세워달라는 걸 원하시냐는 말을 했다”면서 “해줄게”라고 말했다는 부분을 통해 “박 후보가 만약 굿을 하지 않았다면 ‘안했다’는 말을 분명히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초연스님은 박근혜의 굿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것이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사실상 시인했다고 결론을 낸다”고 밝혔다.
‘나는 꼼수다’ 댓글 알바 의혹 당사자 육성 폭로…박근혜 굿 의혹도 추가 제기
2012.12.16 17:11
[쿠키 사회]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16일 최근 논란이 된 ‘불법 댓글 알바’ 운영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윤모 목사(38)의 녹음된 육성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나꼼수 호외 12호 녹음분에서 윤씨는 “박근혜 후보의 수석 보좌관이 2시간동안 얘기해 도와준다고 했다”,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다”, “공짜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꼼수는 윤씨의 이같은 발언을 근거로 새누리당에 성명을 요청하기도 했다. 나꼼수는 이날 녹음분이 누구에 의해, 어떤 상황에서 녹음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나꼼수 호외는 이날 오후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윤 목사는 특정 후보에 유리하도록 불법 SNS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지난 14일 서울시 선관위에 고발당했다. 하지만 윤씨는 16일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고 특정후보에게 불리한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없다”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다음은 나꼼수가 공개한 윤 목사의 발언 주요 내용이다.
“박근혜 수석 보좌관도 2시간 동안 얘기하고…. 박근혜가 그래도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기독교를 그나마 보호할 수 있는 사람아니냐. 종북좌파는 아니고 그래서 도와달라해서 도와준다했지” “보좌관과 계속 긴밀하게 연락해왔다. 웬만한 3선보다 힘이 세다.”
“박근혜 바로 직 라인이 있어요. (보좌관이) 그것을 잡도록 해준 거야. 박근혜 밑에 가장 힘센 사람이 다음주에 와요” ”김무성이 오고 오고 바로 (박근혜) 후보가 오는거지 그래서 사무실을 여의도로 옮긴거야” “여기 후보님도 올 수 있다 그랬다”
“여의도 오피스텔 하나 얻었거든. 내가 돈이 어디있어. 나를 지원하는 분이 국정원과 연결돼 있어. 근데 국정원이 안철수가 나오는걸 알고 있었지. 그래서 안철수 쪽으로 가라고 해서 준비하는데 막판에 국정원이 다시 뭐야 박근혜 쪽으로 가라(해서)...”
“진로를 위해서 하는거지. 국회의원들이 나한테 부탁하고 새누리당에서 부탁하지. 이중에 몇명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바로 픽업될 것. 청와대에 갈 수도 있고 공기업에 갈 수도 있고. 그리고 당에서도 요즘 SNS전문가를 뽑아요”
“…강연비라고 주지. 공짜로 하는 건 아니다…. 이제 SNS가르치는 걸로 해서 기본 수입도 받고, 국회의원 부인 그 여자들은 안해도 상관없는데….”
“SNS쪽은 다 있지. 비밀로 만들어놔서 파악은 안 돼지. 서로 경쟁이기 때문에 사무실 가봤는데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직계조직은 50개 되고. 외곽조직도 이리저리 많다. 기독교 조직도 있고”
한편 나꼼수는 초연스님과 초연스님을 돕는 법사를 통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굿 논란을 파헤쳤다. 초연스님을 만난 이들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젊은 부부를 가장한 사람들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초연스님은 “박근혜 후보와 같은 조건으로 굿을 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박근혜 후보가 굿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나꼼수는 “박근혜 후보가 굿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초연스님은 같은 조건으로 굿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 후보가 섰던 그 자리에 딱 세워달라는 걸 원하시냐는 말을 했다”면서 “해줄게”라고 말했다는 부분을 통해 “박 후보가 만약 굿을 하지 않았다면 ‘안했다’는 말을 분명히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초연스님은 박근혜의 굿을 사실상 시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것이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사실상 시인했다고 결론을 낸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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