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eb.kyunghee.ac.kr/~museum/1day/02-10.hwp (문서파일, 경희대)
http://www.chungjutour.co.kr/remains/jangmisansung.html (충주여행정보)
산성의 둘레는 약 1.8㎞로 일명 “봉황성”또는 “천룡성”이라고도 한다. 충주시의 보련산 정상(764m)과 남쪽으로 이어진 연봉을 외연으로 감싸고 남쪽의 716m 봉우리를 에워싸며 동향으로 낮아지는 능선을 따라 성벽이 쌓여있다.
서고동저의 험준한 동향협곡을 에워싼 전형적인 석축산성으로 서문터․북문터․남문터․동문터가 남아 있고 수문은 붕괴되었다.
성의 둘레는 5144m인데 석축 이전의 토루로 여겨지는 성벽이 남아있지만 후대의 석축은 많이 붕괴되었다. 본래의 모습을 간직한 곳도 있으며 외축내탁(外築內托)이 많다.
몽고 침입기에는 천룡산성으로 불렸는데, 산성의 축조가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대략 삼국시대 백제 또는 고구려에 의해서 축성된 것으로 보이며 성을 쌓아 놓은 방향으로 보아 가금면의 장미산성을 마주하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보인다. 혹 장미산성과의 대치를 위해 쌓은 것인지도 모른다.
장미산성과 관련하여 장미와 보련 남매가 성 쌓기 내기를 하여 산과 성의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있다.
보련산 정상
보련산성
http://www.chungjutour.co.kr/remains/jangmisansung.html (충주여행정보)
보련산성
산성의 둘레는 약 1.8㎞로 일명 “봉황성”또는 “천룡성”이라고도 한다. 충주시의 보련산 정상(764m)과 남쪽으로 이어진 연봉을 외연으로 감싸고 남쪽의 716m 봉우리를 에워싸며 동향으로 낮아지는 능선을 따라 성벽이 쌓여있다.
서고동저의 험준한 동향협곡을 에워싼 전형적인 석축산성으로 서문터․북문터․남문터․동문터가 남아 있고 수문은 붕괴되었다.
성의 둘레는 5144m인데 석축 이전의 토루로 여겨지는 성벽이 남아있지만 후대의 석축은 많이 붕괴되었다. 본래의 모습을 간직한 곳도 있으며 외축내탁(外築內托)이 많다.
몽고 침입기에는 천룡산성으로 불렸는데, 산성의 축조가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대략 삼국시대 백제 또는 고구려에 의해서 축성된 것으로 보이며 성을 쌓아 놓은 방향으로 보아 가금면의 장미산성을 마주하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보인다. 혹 장미산성과의 대치를 위해 쌓은 것인지도 모른다.
장미산성과 관련하여 장미와 보련 남매가 성 쌓기 내기를 하여 산과 성의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있다.
보련산 정상
보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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