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콜롬비아 '국빈대우' 못받았다
이계덕ㅣ기사입력 2015/04/19 [09:35]
[신문고] 이계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에 가서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 도착해 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영접에는 콜롬비아 외교장관이 참석했다. 보통 ‘국빈 방문’은 가장 높은 영접 기준으로 국가 원수급 영접과 환영식의 예우를 받게 된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직접 우산을 쓰고 나와 현지 장관의 영접을 받은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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