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05.24 14:35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현관 앞에서 대학생 10명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해 기습시위를 벌이다 전원 연행된 뒤, 사진기자들 사이에서 채증을 한 경찰관들이 청사 현관 앞에서 얘기를 나누 고 있다. 현장 책임자라고 밝힌 사람(맨 오른쪽)은 신분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찰이라면서도 소속은 밝히기 를 거부했다. 사진기자처럼 보일 수 있는 옷차림을 한 이들은 공무집행을 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어디에도 경찰 신 분을 드러내는 표지는 없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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