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1.kr/photos/881973
고승덕 후보, 친딸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공개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최종수정 2014.06.01 15:37:25
6.4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1일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서울 중구 을지로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달 28일 친딸 고희경(캔디 고)씨와 자신이 주고 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했다.
고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길래 내 딸과 아들 빼앗아간다는 생각에 미국에 안갔다. 한국에 딸이 들어올때는 만났다. 딸과는 가끔 카톡과 전화했다. 딸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충분하지 않았을 것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딸과 아무런 교류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바로 잡고 싶다”고 밝혔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VTS교신 편집·비공개 '법적근거' 없다 - 노컷 (0) | 2014.06.02 |
---|---|
박 대통령, ‘세월호 망언’ 교회에서 열린 기도회 참석 - 한겨레 (0) | 2014.06.01 |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림 또 발견..20대 현행범 검거 - 뉴시스 (0) | 2014.06.01 |
유민봉 청와대 수석, 제자 논문 표절했다 - 시사저널 (0) | 2014.06.01 |
고승덕 친딸 "아들 때문에 울었다는 말에 폭로 결심" - 한겨레 (0) | 2014.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