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aeil.com/news/table/Photo_ViewList.asp?location=P&mn_id=17989
규조류 번식으로 검게 멍든 낙동강
28일 오후 경남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 함안보 하류의 낙동강물이 규조류 번식으로 검게 멍들어 있다. 규조류는 가을에서 봄까지 주로 발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현재 함안보는 만수위에서 수위를 1미터 정도 낮춘 상태이며, 주변 농경지 침수 문제로 용역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 창녕 = 남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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