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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 “이 XX들” “저 새끼들”… 부창부수(夫唱婦隨)?

정문영 기자 승인 2022.09.22 19:32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일파만파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그간 ‘윤석열 호위무사’를 자처해온 진중권 광운대 교수마저 22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이 정도면 역대급 대형사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일파만파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그간 묻지마 ‘윤석열 호위무사’를 자처해온 진중권 광운대 교수마저 22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이 정도면 역대급 대형사고"라고 이례적으로 꼬집고 나섰다. 사진=MBC/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일파만파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그간 ‘윤석열 호위무사’를 자처해온 진중권 광운대 교수마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이 정도면 역대급 대형사고"라고 이례적으로 꼬집고 나섰다. 


21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감염병 퇴치를 위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 행사에 참석, 바이든 대통령과 역사적인 ‘48초 광속 환담’을 마친 윤 대통령이 현장을 빠져나가던 도중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 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내뱉은 발언을 비판한 쓴소리다.


윤 대통령의 이같은 비속어 사용은 처음일까? 아니면 상습적일까? 앞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지난 8월 13일 눈물의 기자회견을 통해 윤 대통령을 겨냥, “선당후사란 대통령 선거 과정 내내 한쪽으로는 저에 대해서 ‘이 새끼 저 새끼’ 하는 사람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당대표로서 열심히 뛰어야 했던 제 쓰린 마음이 여러분이 입으로 말하는 선당후사 보다 훨씬 아린 선당후사였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지난 14일 "그건 이 전 대표 주장일 뿐"이라며 "대통령이 사석에서 그런 언사를 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다. 대통령이 함부로 언사를 남발하는 분이 아니다. 그런 얘기를 한 것 자체가 대통령에 대한 굉장한 결례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사석에서조차 윤 대통령은 “XX” 비슷한 비속어조차 사용하지 않는 아주 점잖은 고품격의 정제된 인물이라는 점을 한껏 강조한 셈이지만, 정 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 싶다.


한편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비속어 사용도 다시 소환되고 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1일 공개된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모친과 오랜 소송전으로 싸워온 정태택 씨와 극우 유튜브 채널 〈가소세로연구소〉를 상대로 “그 새끼” “저 새끼들” “양아치 같은 놈들”이라는 험한 말을 거리낌 없이 퍼부었다.


이를 두고 한 네티즌은 “부창부수라는 말이 딱 맞다”며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그래서 부부인 게 아닐까”라고 비꼬았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12월 11일 공개된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모친과 오랜 소송전으로 싸워온 정태택 씨와 극우 유튜브 채널 〈가소세로연구소〉를 상대로 “그 새끼” “저 새끼들” “양아치 같은 놈들”이라는 험한 말을 거리낌 없이 퍼부었다. 사진='더탐사' 화면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12월 11일 공개된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모친과 오랜 소송전으로 싸워온 정태택 씨와 극우 유튜브 채널 〈가소세로연구소〉를 상대로 “그 새끼” “저 새끼들” “양아치 같은 놈들”이라는 험한 말을 거리낌 없이 퍼부어댔다. 사진='더탐사' 화면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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