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 [단독]정진석 후보 조부 '정인각' 친일행적 드러나....파장 예상 - 뉴스파고
http://www.newspago.com/sub_read.html?uid=23555
* 제목만으로는 이해가 안 가고 부연이 필요할 듯해서 이름을 추가했습니다.
[시론] 3대를 잇는 친일 행각
"할아버지는 면장질하면서 적극적으로 친일하고, 아버지는 군부 독재에 충성하고, 본인은 친일청산법에 반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10/11 [14:53]
"이번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선 정진석 후보의 조부인 정인각이 일제 강점기 당시 계룡면장을 지내며, 친일행적을 한 문건이 드러나면서, 정 후보 본인이 자민련 의원 당시 친일청산법 발의에 반대했던 일과 부합되면서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진석 후보의 부친은 1961년 내무부 치안국 경무과장으로 시작돼, 내무부 차관, 충남도지사, 10~1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내무부 장관을 지낸 정석모다.
또 정석모의 부친은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해인 1919년부터 1928년까지 계룡면 서기, 1929년부터 1942년까지 계룡면장을 지내며(조선총독부관보 1939.2.13, 동아일보 1938.5.22 석간 4면) 친일행적을 했던 인물인 정인각(창씨명 大谷正雄-오오타니 마사오, 조선총독부 관보)이다.
뉴스파고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정인각은 충남 공주군 계룡면장으로 재직시, 군용물자 조달 및 공출업무, 군사원호업무, 여론환기 및 국방사상보급 선전업무, 국방헌금 및 애국기 헌납자금 모집업무,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지나사변공로자공적조서(支那事變功勞者功績調書)에 이름이 올랐던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인각은 1941년에는 총력운동 전개 및 일본정신 함양과 대정익찬운동 시찰 등을 목적으로 매일신보사 주최로 일본에 파견한 성지참배단의 일원으로 도일한 행적도 나타났다"
[정진석 후보 조부 정인각 친일행적 드러나 파장 예상] 2014년 5월 31일 '뉴스파고' 기사
조부 정인각(좌)과 부친 정석모(중앙) 및 정진석(우)
정인각은 1941년에는 총력운동 전개 및 일본정신 함양과 대정익찬운동 시찰 등을 목적으로 매일신보사가 주최하여 일본에 파견한 성지참배단의 일원으로 동일한 행적도 나타났다. 뉴스파고
-류근 시인-
할아버지는 면장질하면서 적극적으로 친일하고, 아버지는 군부 독재에 충성하고, 본인은 친일청산법에 반대하였다.
조부의 친일 덕분에 3대가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한다. 이래서야 누가 외세에 빌붙지 않겠는가. 뼛속까지 친일파가 지금 국힘당 비대위원장이다.
국힘당 정진석의 저 발언은, 여자의 행실이 불량해서 강간 당한 것이다. 여자가 그렇게 구니까 당해도 마땅하다는 논리와 똑같다. 강간한 놈은 잘못 없다는 개소리다.
썩은 조정을 거부하고 민주사회를 지향했던 2천만 민중의 열망을 짓밟은 일제의 침략에 대해서 저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자가 국회 부의장 출신 여당 1인자라는 사실, 끔찍하고 망신스럽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자 "부부 싸움 후 권여사가 가출하자 혼자 남아 자살했다"고 주장한 자가 정진석이다. 친일과 패륜의 정점에 선 자가 지금 국힘당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저런 자들이 지금 우리나라 권력과 자본을 대부분 독점하고 있다. 아이들한테 무엇을 가르치겠는가.
-김민웅 목사-
정진석, 이 자는 반드시 척결해야할 역적의 무리! 일제의 침략에 면죄부를 주는 왜적의 졸개.
국민의힘은 역적의 후예들이자 이 시대의 역적들. 21세기 일진회.
매국노들입니다. 이 자들이 활개를 치는 한 이 나라의 주권과 자주는 위험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안보를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이들의 두목은 오늘날 윤석열. 이 역적들을 민족사의 이름으로 고발합니다!
어찌 자위대라는 이름의 일본군을 끌어들여 전쟁의 불장난을 하려드는가! 평화의 원수이자 민족의 반역자들입니다.
단호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그것이 민족적 기개입니다.
-양문석 박사-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반대하는 데 대해 “경박한 역사 인식으로 국민을 현혹시키지 말라”라고 공격했다.
“독도에서 180㎞ 떨어진 바다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한다고 곧 일장기를 단 일본군이 이 땅에 진주한다는 분이 나타났다”라며 이같이 썼다.
정말 야비한 사실 왜곡이다. 정진석이 ‘일장기’와 ‘욱일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천박한 지식의 소유자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단지, 이재명을 비난하기 위해서 대놓고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욱일기를 일장기로 슬쩍 바꿈으로써, 일본의 침략적 야욕을 덮어주며, 정상적인 군사외교인 것처럼 두둔한다.
정진석의 ‘노골적이고 야비한 사실 왜곡’에 이제는, 토착왜구의 못된 근성을 나무랄 의지도 없어진다. 유치원생들 듣고 ‘이xx들~바이든~쪽팔려서~’이라고 하는데, ‘xx라고 안 했고, 바이든 아니고 날리면이다’고 우기며 국민의 듣기 능력을 개무시하는 판이니, 뭐~. 국힘당과 윤석열의 상습적인 거짓말과 조작질 왜곡질에 이제 우리도 강한 내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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