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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파탄 경제 파탄 윤석열은 퇴진하라"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2/10/30 [03:31]
(사진 출처 = 전국시민활동가 정보 카톡방)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29일 서울 도심에서 열두번째로 열렸다. 규모는 줄었지만 주최측은 7만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12차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집회에서는 다양한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윤석열차' 풍자만화 탄압은 물론 여성가족부 폐지 그리고 강제동원 문제 대위변제 해결안 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경부터 서울시청앞을 출발해 서울역과 숙대입구역을 거쳐 대통령실이 인근의 서울지하철 삼각지역까지 구호를 외치면서 행진했다.
촛불행동은 “오늘 12차 촛불대행진에도 윤석열.김건희 정권에 분노한 국민들이 사전대회에서 본집회, 그리고 촛불대행진과 삼각지역 마무리 집회까지 연인원, 6~7여만명이 참여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청계광장 부근 도로에서부터 덕수궁 건너편 도로와 시청광장 앞 도로와 광장 일부, 인근 인도와 간선도로까지 국민들이 빽빽하게 참여한 점, 4시부터 행진과 마무리 집회가 진행된 8시대까지 수없이 많은 인원들이 참여한 점, 행진에도 많은 시민들이 새로이 결합한 점 등을 종합하여 이번 10.29 12차 촛불대행진 참가자를 연인원 6~7여만명으로 추산한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경찰측이 오늘을 비롯해 앞으로도 집회참여인원 추산도, 참여인원 대폭축소 정치공작도 자행해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오늘도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군산, 보령에서도 퇴진집회가 열렸고 내일도 공주, 원주 등에서 퇴진집회가 열리고 다음주에도 십만명 안팎의 집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촛불행동은 이 같이 말한 후 “그리고 11.19일, 12.17일에도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준비되고 있고 백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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