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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현장조사' 기금 마련 콘서트 24일 열려
2012/02/23 15:43 입력 [현대건강신문]      

생명의 강 연구단은 24일(금)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4대강 현장조사 기금마련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리 잃은 강,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현장조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콘서트는 22조원을 퍼부어 강을 망쳐놓은 현장을 조사, 기록하는 연구단과 4대강의 아픔을 함께하는 문화 예술인 권미강 시인, 요술당나귀, 비달, 락밴드 미르 등이 출연한다.
 
생명의 강 연구단은 "정부의 4대강 사업 완공이 다가오는 지금이야말로 4대강을 되찾기 위한 운동의 시작"이라며 "이를 위한 첫걸음은 4대강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과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생명의 강 연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 제5차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보 안전성 △재퇴적 △수질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3월 말 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6월 말에서 7월 초 홍수기 제6차 현장조사를 수행, 여기서 나온 최종 결과를 토대로 4대강의 문제점을 명명백히 밝히고자 한다.

채수정 sjche@hnews.kr 



생명의강연구단, 24일 4대강조사 기금마련 콘서트
기사등록 일시 [2012-02-23 11:45:01]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생명의 강 연구단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4대강 현장조사 기금마련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리 잃은 강,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연구단과 권미강 시인, 요술당나귀, 비달, 락밴드 미르 등이 출연한다.

연구단이 들려주는 4대강 공사 현장의 목소리와 문화예술인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연구단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제5차 현장조사에 나서 보 안전성, 재퇴적, 수질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같은달 말 보고대회를 열 예정이다.

또 6월 말에서 7월 초 홍수기에 제6차 현장조사를 수행, 도출된 최종 결과를 토대로 4대강의 문제점을 지적할 계획이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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