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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세력 총단결로 내란 적폐세력 완전 청산하자”···촛불문화제 열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5/03/11 [22:00]
 
© 김영란 기자
 
윤석열 파면과 함께 새봄을 맞이겠다는 촛불국민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11일 오후 7시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촛불행동 주최로 열린 ‘윤석열 파면! 국힘당 해산! 촛불문화제’에 연인원 1만여 명(주최 측 추산)의 촛불국민이 참가했다.
 
촛불국민들은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 “윤석열 파면 인용은 8:0”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연신 촛불문화제 열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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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인천연수촛불행동 대표는 여는 발언에서 “우리는 지난 8일 내란 수괴 윤석열의 석방으로 내란은 현재진행형이며 이 나라를 좀먹어 온 내란 적폐세력들이 누구인지 똑똑히 확인했다”라며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하다. 바로 이들을 완전히 척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흉악한 실체를 드러낸 내란 적폐세력들을 일망타진하는 것이 미완의 촛불혁명을 빛의 혁명으로 완성하는 길이다. 그 시작이 바로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우리 국민이 반드시 이뤄야 할 당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애국세력 총단결로 내란 적폐세력 완전 청산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장인 류삼영 전 총경은 “윤석열은 정상적으로 석방된 것이 아니라 탈옥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탈옥한 윤석열을 체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촛불로 행동해야 한다. 우리의 희망을 지키기 위한 촛불의 행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라며 “구속 취소로 잠시 혼란스럽지만, 윤석열은 반드시 탄핵된다”라고 강조했다.
 
▲ 이은지 대표(왼쪽)과 류삼영 전 총경.  © 김영란 기자
 
유튜브 채널 ‘새날’의 권현문 PD는 “윤석열 파면이 기각되면 윤석열은 또 계엄을 할 것이다. 그래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탄핵을 기각할 방법이 없다”라며 “윤석열은 반드시 탄핵인데 왜 늦어지는가. 이유는 8:0 전원 합의를 위해서”라고 말했다. 
 
청년촛불행동에서 활동하는 김태성 씨는 “윤석열과 내란세력들은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살아남기 위해 총공세를 할 것이다. 검찰과 법원을 이용해 윤석열을 구치소에서 빼낸 것처럼 말이다”라면서 “내란세력을 막을 방법은 우리 국민의 압도적인 단결이다. 압도적으로 모여 내란 수괴를 끝장내자”라고 역설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온 신지현 씨는 “법대로 한다면 파면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신 씨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지만 두 눈을 감으면 하늘은 가려진다. 양심에 눈을 감은 사람들은 결국 눈이 멀어버릴지도 모른다”라며 “윤석열은 파면하고 김건희를 비롯해 죗값을 받을 사람들에게 권력도, 돈도 필요 없는 천벌을 선물로 드리겠다”라고 말해 힘찬 박수를 받았다.
 
가수 최도은 씨는 「파면해」, 「폭풍 속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 「불나비」를 불러 촛불문화제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 가수 최도은 씨.  © 김영란 기자
 
오후 8시 20분경 촛불문화제가 마칠 때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광화문에서 열린 ‘내란 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긴급행동’의 행진 대열이 열린송현녹지광장 옆을 지났다. 긴급행동에는 15만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촛불문화제 참가자들도 대열에 합류해 윤석열 파면을 외치며 함께 행진했다. 이날 촛불문화제 중간에 참가자들은 긴급행동 집회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응원의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촛불문화제에 앞서 진행된 구본기의 ‘촛불국민 속으로’ 순서에서 김한봄 씨는 ‘포천 폭격 사고 진상 규명과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안내하며, 한미연합훈련의 심각성에 대해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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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의 파면뉴스.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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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문 PD(왼쪽)와 신지현 씨.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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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촛불국민들.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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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행동 행진.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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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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