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플라스틱 투표함의 비밀 공개
모비딕 (888****) 조회 4329 12.12.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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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선관위 관계자로 추정되는 자들의 집요한 공격을 받고있는 글입니다.
 
지난 19대 총선에 사용된 조립식 종이상자 투표함입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송 과정 등에서 조작된 뭉텅이 표를 쉽게 집어넣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게 투표함입니까. 요즘 아프리카 밀림의 추장 선거에도 이런 라면박스는 쓰지 않습니다. 선관위 창고에 튼튼한 철제 투표함을 쌓아놓고 굳이 이 종이 박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대체 선관위 색퀴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라면박스를 내놨을까요. 이런 색퀴들을 어떻게 믿고 이번 선거를 맏길 수 있겠습니까. 

항의가 빗발치자 이번 대선 때는 플라스틱 투표함을 쓴다고 합니다. 전 첨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인 줄 알았어요




선관위 직원이 들고있는 니퍼가 보이지요. 
풀 때는 중앙 부분을 닛퍼로 가볍게 절단하면 열립니다. 



이 플라스틱 투표함은 의혹투성이입니다. 잠금장치를 보면  견고한 철제 자물쇠가 아닌 볼펜 크기의 플라스틱 봉으로 된  암,수 결합 구조의 일회용 잠금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닛퍼 등으로 쉽게 훼손하고 여분의 새 플라스틱 잠금 스틱으로 대체할 수 있는 허술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선관위가 미리 인쇄해 놓은 스티커로 봉인한다고 합니다. 이 스티커에는 여러 참관인이 각각 찍은 도장이 아닌  투표관리관의 사인만 날인된답니다. 스티커를 떼어내면 스티커의 접착면에 떼어낸 표시가 남는다고 하는데 떼어낸 스티커를 버리고  그 자리에 미리 준비한 새 스티커를 붙이는데 무슨 궤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투표함은 이송과정에서 손쉽게 훼손 후 재부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선관위는 이 투표함에 인식 기능이 있는 전자칩을 내장했다고 하지만 이는 오히려 이 투표함의 부실을 덮으려는 술수에 불과합니다. 전자칩의 설계와 관리를 모두 선관위가 독점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기존 철제 투표함은 뚜껑이 분리되지 않아 여러 개를 포갤 수 없어 부피를 줄일 수 없는 구조이나 이 플라스틱 투표함은 뚜껑을 분리하여 수십 개를 포개어 간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경량 구조입니다. 또한, 단순 사출로 어디서나 쉽게 복제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선관위는 당장 이 조잡한 플라스틱 통을 걷어치우고 창고에 있는 철제 투표함을 꺼내기 바란다. 내부도 훤히 보이고, 튼튼한 무쇠 자물통에 참관인들의 도장이 빽빽이 찍힌 종이를 참풀로 단단하게 붙인 그 선거함 말이다.
 
야당 참관위원들은 반드시 2인 이상의 조를 편성하여 투표함을 개표소까지 동행 밀착 감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주십시오.



지난 4,11 총선 당시 미봉인 투표함 27개가 무더기로 발견된 강남을 선거구
 
이 선거에서 정동영이 낙마하고 매국노 김종훈이 당선되었습니다. 
 
요즘 리얼미터, 리서치, 갤럽 등 사이비 여론조사 기관의 협잡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여론조사에서는 박그네가 오차범위 이상으로 앞서는 게 문재인에게 유리합니다. 여론조사에서 박그네가 월등하게 나오면 느긋해진 수구꼴통들은 투표하지 않고 묻지 마 관광버스 타고 놀러 기어나가게 됩니다. 반면  위기감을 느낀  젊은 층들은 새벽부터 대거 투표장으로 몰려들게 됩니다. 박빙이 예상되는 이번 선거에서 오히려 젊은 층의 경각심을 일깨워줄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쥐색퀴들이 투표조작을 은폐하기 위해 사전 여론조사를 닭그네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으니 50대 선인님의 말씀처럼 각 투표소별로 투개표 감시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투표조작은 투표함이 이송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므로 투표함이 실리기 전 이송차량의 적재함이 비어있는지를 꼭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이송차량을 개표소까지 계속 따라가면서 감시해주십시오. 이송차량의 주행 모습을 블랙박스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물증을 꼭 확보해주십시오. 특히 수도권 전역과 전북,전남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이송차량을 철저하게 추적 감시해 주십시오.

저도 제 투표소 투표함의 이송 차량을 개표소까지 따라가며 감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표에서 투표조작을 의심케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역대 선거의 모든 투표함은 철제 박스로 되어있었으나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난데없이 조립식 종이박스로 된 기괴한 투표함이 등장했습니다. 이 넘들이 대선을 염두에 두고 사전 리허설을 한 것 같으니 이번 선거 때는 철저하게 감시해야 합니다.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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