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웹에서 '다카키 마사오' 검색하니?
박정희 "일본의 조선 통지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이계덕 기자  |  dlrpejr@hanmail.net  승인 2012.12.05  21:59:21
한 네티즌이 "일본 포털에 다카키 마사오를 검색해봤다"며 올린 글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TV토론으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다카키 마사오'를 말하길래 일본 홈페이지에서 한번 히라가나로 검색해봤다"며 "검색을 해보니 박정희 대통령이 뜨더라"고 전했다.

이 네티즌은 또 일본 위키백과에 게시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과 관련해 "만주군사 견습사관 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군복이 일본 군복으로 보인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은 1942년 제57기로 일본 육군사관학교에 편입하고, 1944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3위로 졸업하고 만주 국군 보병 제8사단에 배속된 것기 확인된다"며 "성장환경에는 만주국군 군관학교 일본계 장교 시험을 치고 싶어서 수험허가를 요구하는 혈서에 의한 탄원서를 제출했고, 수험불가 나이제한 문제"라고 적혀있다고 전했다.

네티즌은 또 공개한 일본웹에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의 조선 통치는 그렇게 나쁜 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일화도 소개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다카키 마사오 일화.- 친일가.

후쿠다 타케오(일본의 대장성 주계국 국장)가 한국을 방문했을때 술자리에서 한일 관료들이 모여 일본어로 이야기 하고 있을때 한국측의 어느 고관이 과거의 일본에 의한 식민통치에 대해 비난하는 투의 발언을 시작하자 그는 너그럽게 이야기 하였다.

"일본의 조선통치는 그렇게 나쁜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매우 가난한 농가의 아이로 학교도 다닐수 없었는데,일본인이 와서 의무교육을 시키지 않는 부모는 벌을 받는다고 명령을 해서부모는 할수없이 소중한 노동력이었던 나를 학교에 보내주었다.그리고 성적이 좋았기 대문에 일본인 선생이 사범학교에 가라고 주선해주었다.게다가 군관학교를 나오고 일본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서 수석으로 졸업도 할수 있었다.

졸업식에선 일본인을 포함한 졸업생을 대표해서 답사를 읽었다.일본의 교육은 의외로 공평했다고 생각하고, 일본이 한 정치도 나는 감정적으로 비난할 마음은 없다.오히려 나는 일본을 평가하고 있다- 김완섭, 일한 [금단의 역사] p 212 소학관. 2003년도 10월"

또 박정희 대통령이 "이름없는 무명의 젊은이들이 나라의 근대화를 추진했던 메이지 유신을 '메이지 유신의 지사들을 본받고 싶다'고 칭찬했으며 독도(일본명:다케시마)의 영유권과 관련해 '양국 우호를 위해 저딴 섬 가라앉아 버려야 한다'고 발언했다"는 내용도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네티즌의 글 전문.

[전문] 일웹에서 다카키 마사오로 검색해봤다.

제가 어제 다카키 마사오가 검색어 1위에 올라서
너무너무 궁금해서 일본야후에서 검색어를 쳐보았어요~
우와 정말 일본에서도 너무 유명한 분이네요 > <

 

자 검색창에 다카키 마사오를 쳐봅시다.
한자 이름은 잘 모르겠으니 히라가나로 검색해봤어요.


어머나 다카키 마사오를 치니 우리나라의 독재자 박정희 대통령이 뜨네요-
난 그저 다카키 마사오로 검색했을 뿐이고~


위키에 들어왔습니다.
독재자의 얼굴. jpg


군복이 일본 군복삘 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셔요?


중요부위 밑줄 쫙!!
- 일본 육군 사관학교에 편입하다. (57기)
- 일본 육군 사관학교 3위로 졸업, 만주 국군 보병 제 8사단에 배속.


- 성장환경.
만주국군 군관학교의 일본계 장교 시험을 너무너무 치고 싶어서
수험허가를 요구하는 혈서에 의한 탄원서를 제출.
(수험거부 이유는 연령제한)
- 세상에나 일본군 장교가 너무너무 되고싶어서 혈서까지 써가면서 제발 시험보게 해달라고 했데요.


후쿠다 타케오(일본의 대장성 주계국 국장)가 한국을 방문했을때 술자리에서
한일 관료들이 모여 일본어로 이야기 하고 있을때 한국측의 어느 고관이
과거의 일본에 의한 식민통치에 대해 비난하는 투의 발언을 시작하자
그는 너그럽게 이야기 하였다.
" 일본의 조선통치는 그렇게 나쁜일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매우 가난한 농가의 아이로 학교도 다닐수 없었는데,
일본인이 와서 의무교육을 시키지 않는 부모는 벌을 받는다고 명령을 해서
부모는 할수없이 소중한 노동력이었던 나를 학교에 보내주었다.
그리고 성적이 좋았기 대문에 일본인 선생이 사범학교에 가라고 주선해주었다.
게다가 군관학교를 나오고 일본의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해서 수석으로 졸업도 할수 있었다.
졸업식에선 일본인을 포함한 졸업생을 대표해서 답사를 읽었다.
일본의 교육은 의외로 공평했다고 생각하고, 일본이 한 정치도 나는 감정적으로 비난할 마음은 없다.
오히려 나는 일본을 평가하고 있다.
- 김완섭, 일한 [금단의 역사] p 212 소학관. 2003년도 10월.

일본의 식민정치가 나쁘지 않았답니다..오히려 고맙답니다...
그런건가요...? 이 말을 듣고 화나는건 제가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런건가요...? ㅠㅠ


그리고 이름없는 무명의 젊은이들이 나라의 근대화를 추진했던 메이지 유신을
[메이지유신의 지사들을 본받고 싶다] 고 칭찬하고 있었다.
특히 메이지 유신의 중심인물 이었던 사이고우 다카모리를 존경햇다.
일본과의 관계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되며
타케시마(독도)를 둘러싼 영유권 문제에 대해서 [양국우호를 위해 저딴 섬은 가라앉아 버려야 된다.]
라고 발언했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아지면, 자주 일본의 군가를 불렀다고도 알려진다.
- 독도따위 가라앉아 버리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독도따위 가라앉아 버려야 된다고 했답니다!!


- 역사관
[우리 반만년의 역사는 한마디로 말해 퇴패와 조잡과 침체의 연쇄사 였다.]
[(한국사회는) 고식, 태만, 안일, 일화견주의에서 비춰지는 소아병적인 봉건사회의 하나에 축소에 지나지 않는다.]
* 소아병 -> 요즘말로 중2병
- 박정희 선집 2 국가, 민족, 나 p234
[우리 민족사를 고찰해보면 한심하다고 밖에 할수 없다.]
[우리가 진정으로 일대민족의 부흥을 기대한다면, 우선 어떤일이 있어도
이 역사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악의 창고와 같은 우리 역사는 오히려 확실하게 불태워버려야 한다.]
- 박정희 선집 2 국가. 민족 . 나 p 238


[오늘날 우리의 생활이 괴롭고 곤란에 넘치고 있는것은, 바로 이조사(한국사)의
악의 유산 그 자체이다. ]
박은 저서 [한민족의 나아갈 길] 에서 한국인의
[자율신경의 결여] [민족애의 결여][개척정신의 결여] [퇴폐한 국민도덕] 을 비판하며
[ 민족의 나쁜 유산] 이라며 다음의 문제를 올리고 있다.
- 대한민국의 역사를 악의 유산이라 말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나라의 역사를 부인하고 악이라 말하는 분이 대통령의 자격이 있을까요?


또 마크도넬. 더글라스 사 중역의 데이비드 심슨이
100만 달러의 수표를 "성의" 로서 건네자 박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중략
당신이 준 그 돈은 내 돈도 아니고 당신의 돈도 아니다.
나의 형제 나의 아이들이 천리지경, 먼 베트남에서 피를 흘려셔 싸워 얻은 아들들의 땀과 피를 바꾼것이다.
그런 돈을 어떻게 한나라의 아버지로서 나의 사욕을 채우는게 쓸수 있겠는가.
그래도 돈을 주려고 하는 심슨에게 박은
"이 돈을 가지고 돌아가라, 그 대신 이 돈만큼의 총을 우리에게 지급해라"
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 그리고 박은 자신의 정치가로서의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 친척들이 서울을 오가는것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 돈 안받는다고 말만했다 그러지 안받았단 기록은 없네요 ㅋ
그래서 100만달러를 총으로 바꿨습니까? 님 아들이 언제 베트남가서 싸웠습니까?
그래놓고 사욕으로 안쓴겁니까? 돈 대신 총달라고 한게 잘했다는 겁니까?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비리를 감추기 위해서 금지시킨거 아닙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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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에서 퍼오면 좌빨들이 작성했다고 다들 난리셔서
제가 일본웹 가서 직접 퍼왔어요-
이러면 일본 좌빨이 썼다고 일본을 욕하시려나? ㅎㅎ
게다가 액정 크기로 소문난 옵뷰를 캡쳐한거라 글자 작아서 못본다는 말은 못하실거예요~
독도가 가라앉아 버렸으면 좋겠다고 하고
자신의 나라의 역사를 악이라 지칭하는 사람의 사상을 이어받은 그의 딸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으십니까?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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