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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음식문화에 대한 사서의 기록
 
□ 후한서 동옥저편 (後漢書 東沃沮)  
言語食飮居處衣服有似句驪 : 동옥저는 언어, 음식, 거처, 의복이 고구려와 유사하다. 

□ 동진(東晋:4세기경)의 역사가 간보(干寶)가 편찬한 소설집인 수신기(搜神記) 라는 책에는 맥반(貊盤)이라는 식탁과 맥적(貊炙)이라는 음식이 귀족 집안과 부잣집에서 즐겨 잔치에 나오는 그릇과 음식이라는 기록이 전해진다. 

 후한서 부여국편 (後漢書 夫餘) 
東夷夫餘飮食類皆用俎豆 : 동이(고구려를 지칭)와 부여의 음식류는 모두 조두(俎豆:제사에 쓰는 祭器)에 담아 먹는다. 

 삼국지위지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
고구려 사람은 장양(藏釀, 술빚기, 장담그기 등 발효성 가공식품을 총칭)을  잘 한다고 하였다. 이는 삼국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이미 된장, 간장을 비롯한 발효음식이 우리 민족이 즐기는 음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송(宋)나라 때 이방(李昉)이 983년에 편찬한 백과사서(百科辭書)인 태평어람(太平御覽)에 강소성(江蘇省)의 명주인 곡아주(曲阿酒)가 고구려에서 유래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고구려 대무신왕 때 지주(旨酒:맛좋은 술)로서 한나라의 침략을 물리쳤다는 내용이 전합니다. 

 삼국유사의 단군신화 (三國遺事 檀君神話) 
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熊願化爲人 
그때 곰 한 마리와 호랑이 한 마리가 같은 굴에서 살며 신웅(=환웅)에게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늘 빌었다.
時神遣靈艾一炷蒜二十枚 曰爾輩食之 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
그때 신(=환웅)이 신령스러운 쑥 한 심지와 마늘 20개를 주며 이르기를, 너희가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곧 사람의 모습을 얻으리라 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신라)신문왕 3년(683년)에 왕비를 맞을 때 납폐품목(納幣品目)으로 시(청국장, 淸麴醬)와 장(간장), 메주, 쌀, 술, 꿀, 기름, 육포 등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 장류가 필수적인 기본 식품이었고 귀한 식품이었으며 콩이 풍부한 고구려에서도 당연이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해동역사(海東繹史) : 한치윤(韓致奫 : 1765∼1814)이 단군조선으로부터 고려시대까지를 서술한 한국의 역사서
발해의 명산물로 책성(柵城)의 시(청국장)를 들고 있었는데 발해는 고구려 유민들이 세운 나라이므로 메주를 뜻하는 시의 계속성을 짐작할 수 있겠다. 이렇게 독창적으로 고구려 땅에서 발생한 대두문화(大豆文化)는 중국과 일본에 전파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  
고구려 사람들은 읍락(邑落)의 남녀들이 밤에 모여 서로 가희(歌戱)를 즐기며, 10월에는 제천의식을 하면서 국중대회(國中大會)를 연다. (음주가무의 민족)

 후한서 동이전 (後漢書  東夷傳)   
고구려에는 10월에 제천의식을 가지는데 밤에 남녀가 모여 창악(唱樂)을 하고 귀신(鬼神), 영성(靈星), 사직신(社稷神)에게 제사를 지내는데 그 이름을 동맹(東盟)이라 한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三國志 魏志 東夷傳)
常用十月祭天 晝夜飮酒歌舞 名之舞天
항상 10월에는 하늘에 제사지내고, 밤낮으로 술을 마시며 노래하고 춤추는데, 이를 무천이라 한다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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