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통산산성 부속시설 - 동북아역사넷

출처 : http://contents.nahf.or.kr/item/item.do?levelId=ku.d_0001_0110_0010_0040&viewType=l

연통산산성 부속시설

서문(西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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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너비 2m, 길이 2.6m, 높이 2.5m 

출토지 : 서벽 가운데(西壁 中央)

문 위에 커다란 돌이 올려져 있음. 보존은 비교적 양호함.

중성 남문(中城 南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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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남문 너비 1.2m, 길이 2.3m, 높이 1.95m

성문과 연결된 성벽 높이 4m, 길이 10m 

중성 남문에는 커다란 돌이 있음. 보존은 비교적 양호함.

중성 북문(中城 北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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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북문(산성 골짜기) 너비 1.2m, 길이 2.8m, 높이 2.3m

성문과 연결된 성벽 높이 3.5m, 길이 4.7m 

중성 북문에는 커다란 돌이 있음. 보존은 비교적 양호함. 문은 돌이 천정이 되는 산문(山門)임.

요망대(점장대) 추정지(瞭望臺(點將臺) 推定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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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고대(高臺)유적 높이 7m, 한 변의 길이 5m

성 가운데 위치한 남쪽 석대 높이 2.9m, 동서 길이 2.85m, 남북 길이 4.8m

성 가운데 위치한 북쪽 석대 높이 10m, 동서 길이 5.6m, 남북 너비 11m 

국가문물국(國家文物局)은 요망대 두 곳과 장대 두 곳이 있다고 기록함(國家文物局, 2009). 연통 거석의 북측에 고대(高臺)유적이 있음. 천연암석을 활용하여 만든 평탄한 지대인데, 높이 7m, 한 변의 길이 5m임. 망대나 장대로 추정됨(崔艳茹·馮永謙·催德文, 1996). 고대 아래 지면에 암키와편이 흩어져 있음.

성 가운데에 두 개의 높은 석대(石臺)가 있는데, 남·북에 위치하고 있음. 석대에는 석벽이 있고, 문화층의 두께는 30㎝이며, 수키와, 암키와, 벽돌, 백회덩어리 등이 출토됨. 건축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남쪽의 석대는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음.

유물정보 : 암키와편(板瓦片) 1점

돌구멍(石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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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원형 돌구멍 직경 10㎝, 깊이 14㎝

방형 돌구멍 12×12×4㎝ 

성에는 4개의 돌구멍(石眼)이 있음. 서벽에 있는 돌구멍은 원형임. 이 외 10m의 돌낭떠러지 위에는 방형 돌구멍이 있음. 당시 어떤 물건을 세우거나 깃발을 꽂기 위해 축조한 것임(崔艳茹·馮永謙·催德文, 1996).

봉화대(烽火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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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변의 길이 약 2m, 높이 약 1.5m 

 

출토지 : 내성(혹은 중성) 가운데 부분의 절벽 윗부분에 위치.

내성(혹은 중성) 가운데 부분의 절벽 윗부분에 봉화대 1곳이 남아 있음(崔艳茹·馮永謙·催德文, 1996).

우물(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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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사항 : 직경 1m 

출토지 : 서문 안에서 동북쪽으로 8m 떨어진 지점.

우물은 벽과 바닥을 돌로 축조하였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음. 우물은 현재 진흙이 차서 말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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