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소속 연예 기획사들 "일베 금지령" 내려
이계덕 기자  |  dlrpejr@hanmail.net  승인 2013.07.09  15:27:52

'아이돌 연예인'이 소속된 일부 기획사들이 소속 아이돌에게 '일베 금지령'을 내렸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패륜적이고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논란의 글들은 물론 이곳에서 사용되는 발언들이 논란이되자 연예 기획사가 내린 조치다.

최근에는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민주화 시키지 않는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었다. <노컷뉴스>는 일부 연예기획사들은 소속연예인들에게 가급적 ‘일베’ 이용을 지양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일베유저'라는 낙인이 찍힐 경우 정치적으로 편향된 연예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면서 소속팀의 이미지가 하락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이돌 스타가 대거 소속된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뜻도 모른 채 ‘일베어’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노무노무’, ‘민주화’, ‘홍어’ 등 ‘일베’에서 자주 사용하는 어휘의 뜻을 정리, 소속 연예인들에게 나눠주고 주지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는 '그룹' 에이핑크 소속사가 자신들도 모른채 일베에 광고된 사실을 알고 광고를 철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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