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43
생중계 : http://onair.facttv.kr  관련영상 : http://tvpot.daum.net/v/v3975Vdjxade3wwdxwjwVcW
관련기사 :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 - 연합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40424165908108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어딨어?!...분노의 욕설
이선기 기자  |  sdlcjd@hanmail.net  승인 2014.04.25  01:01:35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연합뉴스 기자에게 일침을 가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24일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9일째인 2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바다 위와 수중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또 기사에는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고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고 돼 있다.

이에 같은 날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 해경관계자 등 정부합동구조당국이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중인 대화현장 생중계를 맡았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방송 도중 연합뉴스 기자에게 버럭 화를 냈다.

이상호 기자는 이날 “연합뉴스 기자 개XX, 니가 기자야 개XX”라고 발끈한 뒤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그 기자 기자 아닙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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