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v1.5’ 첫공연서 박은정 검사 뒷얘기 공개”
3일부터 전국투어…탁현민 “부정선거 등 미공개분 토크”
최영식 기자 | newsface21@gmail.com 
12.03.02 16:09 | 최종 수정시간 12.03.02 16:15     
 
‘나는 꼼수다’ 공연연출가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2일 “드디어 내일 나꼼수 v1.5 첫 공연, 박은정 검사, 비키니사건, 부정선거사건의 뒷이야기와 새로운 사실들이 공연을 통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탁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서 “알찬구성, 불세출의 연출”이라며 ‘버라이어티 가카 헌정콘서트 [나는꼼수다] ver.1.5’ 소식을 알렸다. 

‘나꼼수’는 오는 3일 토요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강릉, 대구, 대전 등 전국 투어를 할 계획이다. 4.11 총선 시즌과 맞물려 정치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토론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꼼수’측은 “오직 한 분만을 위한 공연, 오직 하나만 생각하는 공연”이라며 “2012년 격동의 한해, 정치의 한해, 선거의 한해를 맞이하여 꼼꼼한 가카의 모든 것을 찬양하고 꼼꼼한 우리들의 액션플랜을 제창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토크 콘서트 기대하시라”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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