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탄핵박제 김석기] 나경원 뒷자리 사수한 이 남자의 세 얼굴
105인 보이콧(20) - 찐윤 '인간 방패' 되기까지... 서부지법 폭력사태엔 '침묵'
정치 이주연(ld84) 25.02.02 18:56ㅣ최종 업데이트 25.02.02 18:56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선택한 최악의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친윤계 윤상현 의원은 "1년 후에는 다 찍어준다"는 말로 표결 불참에 따른 정치적 영향 가능성을 일축합니다. <오마이뉴스>는 12.7탄핵 보이콧에 가담한 105인의 면면을 독자와 함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편집자말]
김석기(경북 경주시, 3선). 그 이름 석자는 '용산참사'와 떼려야 뗄 수 없다. 2009년 1월 20일 서울시 용산구에서 발생한 참사로 인해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졌다. 그 현장 책임자가 바로 김석기 당시 서울경찰청장이었다. 용산 4구역 재개발이 추진되며 철거민들과 전국철거민연합 회원들이 보상 문제로 농성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철거민들은 건물에 망루를 설치했다. 김 전 청장은 망루 설치 하루 만에 경찰 특공대를 투입했고 철거민들이 경찰과 대치하던 중 망루에 불이나 많은 사상자를 냈다. 사건 직전 경찰청장에 내정됐었던 그는 "도의적 책임을 진다"며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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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 15주기를 앞둔 2024년 1월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용산 참사 유가족과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용산 참사 책임자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공천 반대와 윤석열 정권의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을 규탄했다.유성호
이 사건을 두고 2010년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이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해 경찰비례의 원칙에 어긋난 과잉조치였다'는 의견서를 채택했다. 그러나 그는 '적법한 법 집행'이었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용산 사고는 서울 한강로변에 있는 건물을 점거한 불법 시위대가 행인과 달리는 차량을 향해 화염병, 염산병과 벽돌 등을 무차별로 던졌으며, 주변 주택에 화염병을 던져 방화하는 등 시민의 안녕을 극도로 위협하는 불법 폭력의 범죄행위." - 김석기 저, <엘리트 경찰에서 1등 CEO로>(2015)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도 그의 주장과 180도 달랐다. 2018년 9월 발표된 결과를 보면 "당시 용산경찰서 정보상황 보고에 따르면 진압 하루 전인 1월 19일 낮 12시쯤부터 철거민들의 화염병 투척 행위는 중단" 됐다고 한다. 더불어 "경찰 지휘부는 이런 협상(경찰 정보관과 철거민 사이의 협의) 시도와 무관하게 조기 진압을 결정하고 작전계획을 세워 김석기 청장의 승인을 받았다"고 조사위는 밝혔다.
진압 작전 총 책임자는 김 전 청장이었다. 그러나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2019년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발표로, 2010년 당시 검찰이 '경찰 무혐의'로 결론짓고 수사를 진행했음이 밝혀졌다. 맞춤형 수사로 경찰 구성원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고 김 전 청장 역시 책임을 피했다. 용산참사 책임이 "경찰 지휘부에 있다"는 결론(경찰청 진상조사위)이 났지만, 공소시효가 만료된 후였다.
그는 당당했다. 용산참사 10주기였던 2019년 1월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 정권(문재인 정부)이 정당하게 법을 집행한 경찰을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사과를 바라고 있다, 지금도 같은 상황이라면 같은 결정을 할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있었던 여러 시위를 언급한 뒤 "심각한 불법폭력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그냥 지켜보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해서 되겠냐. 이러한 경찰의 한심한 모습이 이 정권의 행태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 1월 19일 새벽 발생한 서부지법 폭동사태로 경찰 51명이 부상 당한 상황에 대해 김 의원은 어떤 의견을 갖고 있을까. 폭도들은 서부지법 철창을 뜯어내고 경광봉 등으로 법원 내부를 마구 부쉈다. 일부 시위대는 재판 정보가 보관돼 있는 7층 판사실까지 올라가 문을 파손하고 침입했다. "판사를 찾아내라"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구속영장을 발부한 법관을 위협했다. "시민의 안녕을 극도로 위협하는 불법 폭력의 범죄행위"를 두고 김 의원은 침묵했다.
다만 김 의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단초는 있다. 지난 1월 6일,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들은 경찰청을 찾았다.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과의 면담에서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경찰 선배'인 그는 이 자리에서 "어떻게 내란죄를 확신을 갖고 수사하느냐, (윤 대통령은) 내란죄가 아니니 충분히, 신중히 천천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윤 대통령 영장 집행이 있던 지난 1월 15일 새벽 대통령 관저 앞으로 달려갔던 그는 17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틀간 무력감에 빠져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대통령님을 지켜내지 못해 면목 없다"며 "헌법재판소와 법원, 공수처와 경찰, 검찰 모두는 역사의 심판을 두려워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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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023년 12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남소연
다음은 그의 12.3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주요 표결 상황이다.
12월 4일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에 불참했다.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일 10일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표결에 참석, 반대표를 던졌다.
12월 26일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했다.
12월 27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했다.
[프로필] 용산참사 총 책임자... 3선 의원이 되다
1954년 8월 경상북도 경주군 안강읍 안강 4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의 대륜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79년 경찰간부 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했고, 1994년 일본경찰대학교본과를 졸업했다.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경을 지낸 후 1997년 인천광역시 연수경찰서장, 서울수서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장,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종합학교 교장,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다. 2009년 2월 이명박 정부 당시 경찰청장에 내정됐으나 용산참사 후 자진사퇴했다.
직후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를 지냈으며 2 위해 사011년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로 자리를 옮겼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은 "용산참사로 사퇴한 인물을 오사카 총영사로 임명한 건 보은인사"라는 비판에도 그를 임기 3년의 총영사직에 앉혔으나, 해도 넘기지 않고 사퇴했다. 19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다. 이에 보수 언론조차 "몰염치한 행위"라 비판했다. 2013년 박근혜 정부 당시 제10대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취임했으나 이 역시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19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되지 못했고, 20대 총선부터는 내리 당선돼 현재 3선이다.
[병역]
1973년 6월부터 1976년 3월까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전투경찰순경으로 전환복무했다.
[재산]
국회 공보 기준 16억 7283만 6000원이다. 경기도 광명시에 5억 원 상당의 아파트를 갖고 있고, 6억 원 상당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의정]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이다. 참여연대 '열려라 국회'에 따르면 상임위 출석률은 94.4%, 본회의 출석률은 77.78%. 대표 발의 법안은 총 9개다.
[민주주의와 말]
"어느 정당도 이런 인물에게 공천을 줘서는 안 된다. 경주시민들도 이런 인물에게 표를 줘서는 안 된다. 올바른 공직자의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다." (2011년 11월 8일, <국민일보>)
오사카 총영사였던 그가 임명 8개월 만에 사직 의사를 밝히고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는 이임 인사장을 돌렸을 때, 보수 언론은 앞다투어 그를 질타했다.
"정부(이명박 정부)가 지난 2월 김씨를 오사카 총영사에 임명하자 김씨가 용산 재개발 지역 철거민들의 점거 농성 사건을 진압한 것에 대한 공로 표창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중략) 공과 사를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없다." (2011년 11월 8일, <조선일보>)
용산참사 '공로 표창'으로 총영사직을 받았다는 구설이 파다했던 그는 당시만 해도 '친MB'였다. 그러나 위와 같은 논란 때문일까, 공천을 받지 못한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낙선했다.
그랬던 그가 '친박계 행동대장'으로 변모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제 10대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이번에도 임기를 마치지 않은 채 사퇴 후 총선에 출마했다. 이번엔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저를 음해하는 것은 박 대통령을 물러가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며 선거운동을 펼쳤고, 당선됐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만 7276표를 얻었다. 5년 전 '표를 주지 말라'던 엄중한 충고는 잊힌 지 오래였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빚어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는 "태극기를 들고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 경주에서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목소리를 내야 한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2017년 1월 3일, 경주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고 부르짖었다. '박사모'를 비롯한 보수단체들이 여는 '대통령 탄핵 기각 집회'에 태극기를 들고 참석하라는 요구였다. 당시 언론은 김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을 전하며 "친박계의 행동대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보수의 선봉장에 선 전략은 유효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7만 7102표를 얻고 당선됐다.
'친박'의 행동대장은 박근혜 국정농단의혹사건수사특별검사팀 수석 파견검사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사람" 윤석열 대통령의 '수호대'가 됐다. 이제 그는 '찐윤'이다. 지난 1월 6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찐윤 44명 방탄의원단'에 그도 있었다. 윤 대통령 영장 집행이 있던 지난 15일 새벽에도 관저 앞으로 달려갔다. 두 현장에서 그는 1열에 선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 나경원 의원 바로 뒷자리를 사수했다. 사진이 찍힐 경우, 얼굴이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였다. 지난해 4월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그는 9만 2074표를 얻었다.
![](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25/0123/IE003408207_STD.jpg)
▲2025년 1월 6일,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으로 달려간 '찐윤' 의원들의 모습. 김기현 대표 오른쪽 뒤에 김석기 의원이 서있다.김석기 의원 블로그 갈무리
![](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25/0123/IE003408208_STD.jpg)
▲김석기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영장 집행이 있던 지난 15일 새벽에도 한남동 관저 앞으로 달려갔다. 이번에도 김기현 대표 뒷자리를 사수했다.김석기 의원 블로그 갈무리
※ 105인 위키는 독자와 함께 합니다. 오류나 추가 사실 등 반영하겠습니다. 제보도 환영합니다. eum@ohmynews.com
다음은 105인 명단(가나다 순)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 "내 이마빡 주홍글씨 유승민..." https://omn.kr/2bcpd
강명구(경북 구미시을) : 윤석열의 말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https://omn.kr/2bdna
강민국(경남 진주시을) : 그가 12월 7일 올린 글 "오늘은 대설" https://omn.kr/2bejw
강선영(비례) : '이재명 레닌' 빗댄 그가 계엄 후 내놓은 말 https://omn.kr/2bf3a
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 : '이것' 두고 "위헌적 일탈"이라 했다 https://omn.kr/2bfrg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 한동훈과 셀카 찍던 그가 이틀 전 한 일 https://omn.kr/2bhqc
곽규택(부산 서구동구) : "계엄?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 https://omn.kr/2bi9i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했던 그의 짝사랑 https://omn.kr/2bjep
권성동(강원 강릉시) : "대통령 헌법 위반? 중학교만 나와도 알아" https://omn.kr/2bjey
권영세(서울 용산구) : 국힘 비대위원장, 그는 '특전사방' 목격자 https://omn.kr/2bl0x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 "배신자 한동훈" 어깨에 손 올렸던 그 이유 https://omn.kr/2bmil
김건(비례) : 추경호 재신임 반대로 존재감... '갓대사' https://omn.kr/2bru0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그렇게 '디스'하던 홍준표와 이제 와서 https://omn.kr/2bru7
김기현(울산 남구을) : 그의 아버지는 쿠데타 세력의 '희생자'였다 https://omn.kr/2bsd5
김대식(부산 사상구) : 윤석열 시계 차고 "함부로 내란이라 하지 말라" https://omn.kr/2bsy3
김도읍(부산 강서구) : 윤석열 '팩폭' 5회, "지금 이 순간도 거짓말" https://omn.kr/2buul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바보죠, 윤석열은 바보입니다" https://omn.kr/2bxjz
김민전(비례) : '잠자는 백골공주' 1호 법안은 사전투표제 폐지 https://omn.kr/2byxo
김상훈(대구 서구) : 계엄 직전 난리 났던 이 문자의 주인공 https://omn.kr/2bz8r
강명구(경북 구미시을) : 윤석열의 말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 https://omn.kr/2bdna
강민국(경남 진주시을) : 그가 12월 7일 올린 글 "오늘은 대설" https://omn.kr/2bejw
강선영(비례) : '이재명 레닌' 빗댄 그가 계엄 후 내놓은 말 https://omn.kr/2bf3a
강승규(충남 홍성군예산군) : '이것' 두고 "위헌적 일탈"이라 했다 https://omn.kr/2bfrg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 한동훈과 셀카 찍던 그가 이틀 전 한 일 https://omn.kr/2bhqc
곽규택(부산 서구동구) : "계엄? 민주당이 퍼뜨린 괴담" https://omn.kr/2bi9i
구자근(경북 구미시갑) :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했던 그의 짝사랑 https://omn.kr/2bjep
권성동(강원 강릉시) : "대통령 헌법 위반? 중학교만 나와도 알아" https://omn.kr/2bjey
권영세(서울 용산구) : 국힘 비대위원장, 그는 '특전사방' 목격자 https://omn.kr/2bl0x
권영진(대구 달서구병) : "배신자 한동훈" 어깨에 손 올렸던 그 이유 https://omn.kr/2bmil
김건(비례) : 추경호 재신임 반대로 존재감... '갓대사' https://omn.kr/2bru0
김기웅(대구 중구남구) 그렇게 '디스'하던 홍준표와 이제 와서 https://omn.kr/2bru7
김기현(울산 남구을) : 그의 아버지는 쿠데타 세력의 '희생자'였다 https://omn.kr/2bsd5
김대식(부산 사상구) : 윤석열 시계 차고 "함부로 내란이라 하지 말라" https://omn.kr/2bs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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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대구 서구) : 계엄 직전 난리 났던 이 문자의 주인공 https://omn.kr/2bz8r
김석기(경북 경주시)
김선교(경기 여주시양평군)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구을)
김소희(비례)
김승수(대구 북구을)
김용태(경기 포천시가평군)
김위상(비례)
김은혜(경기 성남시분당구을)
김장겸(비례)
김재섭(서울 도봉구갑)
김정재(경북 포항시북구)
김종양(경남 창원시의창구)
김태호(경남 양산시을)
김형동(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희정(부산 연제구)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박상웅(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박성민(울산 중구)
박성훈(부산 북구을)
박수민(서울 강남구을)
박수영(부산 남구)
박정하(강원 원주시갑)
박정훈(서울 송파구갑)
박준태(비례)
박충권(비례)
박형수(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배현진(서울 송파구을)
백종헌(부산 금정구)
서명옥(서울 강남구갑)
서범수(울산 울주군)
서일준(경남 거제시)
서지영(부산 동래구)
서천호(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성일종(충남 서산시태안군)
송석준(경기 이천시)
송언석(경북 김천시)
신동욱(서울 서초구을)
신성범(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안상훈(비례)
엄태영(충북 제천시단양군)
우재준(대구 북구갑)
유상범(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유영하(대구 달서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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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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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한지아(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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