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inyurl.com/mvcja4vv (인터뷰 전문)
* 마땅한 제목이 없어 내용을 바탕으로 자의적으로 키워드로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캄보디아, 도이치, 김건희 동생
대선 이후 민주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자손군’ 새로운 몸통, ‘트루스 코리아’의 실체는?
검찰, 비화폰 서버에서 10명 특정… 尹 재구속은?
‘창원산단·도이치’… 김건희, 대선 직후 검찰 소환 조사?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노영희 / 변호사 · 민주당 총괄선대본부 가짜뉴스단 뉴미디어 대응단장 ▷신용한 / 민주당 총괄선대본부 전략자문단 부단장 · 서원대 전 석좌교수 ▷봉지욱 / 뉴스타파 기자
2025/06/03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1:15:35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입장해 주세요. 자, F4. 자, 노영희, 신용한, 봉지욱 기자, 안녕하십니까.
▷노영희, 신용한, 봉지욱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F4. 우리가 한 한 달 전에 시작해가지고 아주 많은 분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코너예요. 이렇게 저렴해야 돼. (웃음)
▷주진우 : 아니, 여기는 저렴하지만 진짜 그 작은 정보를 얻기 위한 그 노력은 엄청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모든 찌라시에서 도는 이야기들을 여기서 다 끝내야 된다. 끝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주진우 : 그래왔다.
▶김어준 : 대부분 끝냈지, 끝냈지.
▷주진우 : 네, 그래왔습니다.
▶김어준 : 단일화가 마지막 날까지도 뭔가 시도됐을 것 같아.
◍신용한 : 네, 한 것 같습니다.
▶김어준 : 그렇죠? 뭘 했어.
◍신용한 : 네,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양쪽에서 뭘 꿀렁꿀렁했는데 끝내 안 됐잖아요.
◍신용한 : 뭐 최종 조건의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어준 : 어디까지 됐는지 혹시 들어보셨어요?
▷주진우 : 그런데 그저께까지는 정말 치열하게 하고, 어제는 손을 다 놓은 상태였는데.
▶김어준 : 어제?
▷주진우 : 네. 그래도 새벽까지 희망을 갖는 사람은 있었는데.
▶김어준 : 그리고 오늘 새벽까지도 할지 모른다고 그랬잖아요.
▷주진우 : 오늘 새벽까지도요. 그런데 큰 노력이 없이 그냥 끝났습니다, 이준석의 뚝심으로.
▶김어준 : 아, 뚝심? (웃음)
▷주진우 : 네. 이렇게 살다, 살다가 정치인이 대화를 피하고 정치인이 자기편하고 얘기를 안 하고 도망가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면서 국힘에서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이준석 후보의 정산서가 어떻게 돼 있길래 마지막에 안 했을까.
▷주진우 : 그 내부에서도 단일화를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앞날이 안 보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김종인 위원장과 그리고 그 격하게 반대하는 세력이 몇 명이 있었답니다.
▶김어준 : 김종인 위원장이 반대했다?
▷주진우 : 네.
▶김어준 : 반대 조언했다? 명태균 씨는 찬성이었잖아.
▷주진우 : 명태균은 찬성. 뭐지, 단일화 안 하면,
▶김어준 : 죽는다 그랬다며.
▷주진우 : 네, 미래가 없다고 했죠. 6~7%에서 지지율이 끝날 것이고, 그리고 미래세대도 뭐고 너는 배신자 낙인을 벗는 데에 10년, 20년 걸릴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었죠.
▶김어준 : 배신자보다 더 큰 낙인이 찍혔죠, 스스로.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스스로 자기가 찍었지, 머리에다가. 아, 입에다 찍었나. 하여간.
▷주진우 : 그렇지만 대선에 완주를 해 줌으로써 이준석은 큰 역할을 했다고 좀 생각합니다.
▶김어준 : 아, 큰 역할 했죠.
◈봉지욱 : 그런데 명태균 씨는 말이 시시각각 달라지네.
▣노영희 : 맨날 틀려요.
◈봉지욱 : 한 달 전에 저랑 통화할 때는 단일화하면 이준석은 정치 5년 쉬어야 된다 그랬거든요. 명분이 없지 않냐, 본인이 내세운 거는.
▶김어준 : 그랬죠.
◈봉지욱 : 그런데 갑자기 이제 최근에는. 그래갖고 저는 국민의힘 뭐 윤상현이랄지 다른, 아까 다른 의원 얘기하셨는데 국민의힘의 부탁을 받았을 것이다.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짐작했는데.
◈봉지욱 : 최근에 여기 뉴스공장 왔다가 안양인가 뭐 들렀다가 누구를 또 만나고 내려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래봐야 그런데. 그러니까 저는 뭐 처음부터 얘기했지만 저희는 단일화한다는 파였잖아요. 그런데 결국에 그 단일화를 막은 거는 이준석 본인의 입이에요.
▶김어준 : 그렇죠.
◈봉지욱 : 네, TV토론회.
▶김어준 : 그리고 본인의 계산이죠, 셈법. 제가 처음 듣기로는 첫날 토론회 끝나고 나서 단일화한다.
▷주진우 : 거기가 가장 정점이었습니다.
▶김어준 : 토론회를 멋지게 해서 역시,
▣노영희 : 가치를 높인 다음에.
▶김어준 : 역시 이준석이구나 할 때 자기가 몸값이 제일 높을 때 던지면서 들어간다, 이 플랜을 양쪽이 어느 정도 컨센서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내가 들었는데.
▣노영희 : 그랬는데 자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토론을 너무 잘했대요.
▷주진우 : 자기가? (웃음) 자기가?
▣노영희 : 어어. 그래가지고,
▶김어준 : (웃음) 아, 그래요?
▣노영희 : 자기가 토론을 너무 잘해서 이재명 바보 만들었고 김문수는 바보 만들었고 뭐 권영국은 말도 안 되고, 이렇게 해 놨대요, 자기네들 평가가.
▶김어준 : 아, 자평을.
▣노영희 : 네. 그래가지고 그 주변에 이준석을 지지하는 젊은 세대들이 역시 이준석밖에 없다. 너 그리로 들어가면 너 안 된다. 너 10% 넘게 나올 텐데 이번에 너의 자생적인 모습을 보여야 된다 해가지고 단일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이제 막 점점 커지고.
▶김어준 : 아, 이게 펨코만 보다보면 이렇게 되는 거구나.
▣노영희 : 네. 그 펨코 애들이 특히 그렇게 강력하게 얘기를 해 줬고, 펨코 아닌 애들도 젊은 층 중에 남자들 중에 이준석이 제일 잘했다고 해외에서까지도 지금 다들 이렇게 얘기가 들어왔대요.
▶김어준 : 아, 이야.
▣노영희 : 그래서 이 사람이 이제 뽕에 맞은 거예요, 말하자면.
▶김어준 : 정말 큰 역할 했네, 펨코가. (웃음)
▣노영희 : (웃음)
◍신용한 : 또 한 가지 이제 어제 나온 얘기는 뭐 블랙아웃 기간이니까 공표를 못 하잖아요. 내부적으로는 모든 당이 다 여론조사는 하잖아요, 공표는 못 하지만.
▶김어준 : 하죠.
◍신용한 : 거기에서 사전투표를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게 꽤나 자기들 입장에서 굉장히 좋게 나왔다는 식으로.
▣노영희 : 좋게 나왔대요.
◍신용한 : 그런데 알 수가 없죠, 사실은 그거는 심리전일 수도 있는 거니까.
▣노영희 : 그리고 특히 지난번에 내부적으로 했던 것 중에 14% 나왔다고 주장했던 부분이 하나가 있어요. 이제 그거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바깥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거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 라고 고무적으로 내부적으로 이렇게 해석들을 한 것 같아요.
▷주진우 : 네. 그래서 어제, 그제까지, 어제까지도 김문수 후보의 핵심의 핵심들은 단일화를 위해서 뭐든 한다. 마지막까지 이준석을 만난다, 이렇게 이런 계획을 세웠는데.
▶김어준 : 김문수 후보 본인이 여전히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어요.
▷주진우 : 네. 그런데 이준석이 어제까지도 피함으로써,
▶김어준 : 그러니까 15% 넘긴다고 여전히 생각하는 거네.
▷주진우 : 그런데 이준석 주변에서 15% 얘기하는 사람이 있지만 5%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노영희 : 그거는 우리. (웃음)
▷주진우 : 아니, 우리 말고. 우리는 6~7% 얘기했고.
▣노영희 : 그거는 우리가 얘기하지. 나는 6~7%. 절대 10% 안 된다.
▷주진우 : 우리 6~7% 했는데. 아니, 이준석 캠프에서도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신용한 : 저랑 봉 기자 둘이 대기실에서 6% 했습니다.
◈봉지욱 : 아니, 5.8.
◍신용한 : 5.8. (웃음)
▷주진우 : 지금 비슷한, 비슷한 수치입니다, 저희는.
▣노영희 : 네, 지금 다 똑같은 얘기하고 있어요.
▶김어준 : 하여튼 10%를 넘기냐 마느냐가 이준석 후보한테는 중요한 관건이죠.
◈봉지욱 : 그런데 5.8은 주진우 선배 나가도 나와요.
▣노영희 : (웃음)
▷주진우 : 왜 또 그래, 왜.
▶김어준 : 그거는 아니지. (웃음) 그거는 아니지.
◈봉지욱 : 아니, 진짜요. 그냥 얼굴 알려진 사람 나가면,
▣노영희 : 오, 진짜?
▶김어준 : 그거는 아니죠. (웃음)
◉홍사훈 : 주진우 한국말이 잘 안 돼서 안 돼.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아, 왜 또 선배까지 그러세요.
◉홍사훈 : 아니, 명태균 만나면 진짜 그거 좀 물어봐 주세요. 어제 왜 그 보도가 나왔잖아요. 홍매화 밑에,
▣노영희 : 5만 원권?
◉홍사훈 : 5만 원짜리.
▶김어준 : 5만 원인 줄 알았더니 100만 원이라고 주장하는 또,
◉홍사훈 : 5만 원짜리 스무 장.
▣노영희 : 그러니까 5만 원권이 여러 개 들어갔다는 거지.
◉홍사훈 : 스무 장.
◍신용한 : 스무 장.
▶김어준 : 100만 원 그러니까.
◉홍사훈 : 아, 그러면 그게 200만 원 들어간 거 아니에요?
▶김어준 : 아니, 300만 원.
◉홍사훈 : 300만 원이야? 아, 세 그루니까.
▶김어준 : 세 개니까 처음에는.
◉홍사훈 : 그러면 지금도 있는 겨? 아니면,
▣노영희 : 아니, 아니야. 가져갔대요.
▶김어준 : (웃음)
▣노영희 : 가져갔대요.
▶김어준 : 그거 가져갔고.
◉홍사훈 : 땀의 대가.
▶김어준 : 땀의 대가. (웃음)
▷주진우 : 땀의 대가. 파갔다고요? 그거를.
▣노영희 : 파갔대.
▶김어준 : 아니, 그게 5만 원까지는 들었는데 그것이 5만 원권 스무 개씩 100만 원이라는 얘기는 제가 어제 처음 들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신용한 : 아니, 더 제일 웃긴 게 이제 그거죠. 신사임당 얼굴이 하늘을 봐야 된다.
◉홍사훈 : 하늘을 봐야 된다.
▶김어준 : 하늘을 봐야 된다.
◍신용한 : 이제 그게 아마 주술적인 의미가 굉장히 강한 거니까.
▶김어준 : 100만 원까지도 웃긴데 그게 하늘을 봐야 된다. 그런데 그거를 봤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신용한 : 그 암암리에. 아마 김용남 의원은 알 것 같아요. 개혁신당에서는 다 알고 사실은 쉬쉬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주진우 : 여기에 있는 사람들 거의 다 알았어요.
◍신용한 : 네, 얘기는 들었죠.
▷주진우 : 주술적 행위를 했다는.
◉홍사훈 : 아, 5만 원 묻었다는 거를?
▷주진우 : 네.
◉홍사훈 : 알았어?
▣노영희 : 그거는 다 알았지.
▶김어준 : 5만 원짜리를 스무 개씩 세 덩어리를 넣고 그거를 신사임당 얼굴을 위로 해가지고 넣었다.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어제 나왔. 나는 어제 처음 봤는데 그러면 미리 알았었다는 거야, 그러면?
▣노영희 : 그렇지. 알았지.
▷주진우 : 저는 알아서 파올까도 생각했는데.
▶김어준 : 파올까. (웃음)
◉홍사훈 : 파오지.
▷주진우 : 아니, 파올까 생각했는데,
▶김어준 : 파올까. (웃음)
▷주진우 : 이준석 후보가 그만둘까 봐 저는 응원하는 차원에서 놔뒀지.
▣노영희 : 아니, 명태균 씨가 주장했어요. 세 그루만 심었으니까 세 명만 낸 거였다, 그 비례까지 해가지고. 원래 하나를 더 가지고 왔었으면 한 명 더 될 수 있었다, 그런 얘기를 자기들끼리 계속 했었다는 거예요.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왜 칠불사에서 왜 그 중요한 시간에 모여서,
▣노영희 : 그 시간에 4시에.
▷주진우 : 매화를 심고 뭘 어떤 얘기를 했고.
▶김어준 : 나는 5만 원권 얘기만 들었지 5만 원권이 스무 개라는 얘기는 나는 못 들었었어.
▷주진우 : 왜 스무 개면 좀 팔만 한 것 같아요?
▶김어준 : (웃음) 스무 개.
▣노영희 : 아까운가 봐, 되게. (웃음)
▶김어준 : (웃음) 너무 늦게 알았네.
▣노영희 : 너무 늦게 알았어.
▶김어준 :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니까 나중에 파갔다는 거 아니에요?
▣노영희 : 네, 파갔대요.
◉홍사훈 : 아니, 나무만 파간 거야, 아니면 돈까지 파간 거야?
▣노영희 : 돈도 가져갔지. (웃음)
▶김어준 : 돈은 파갔지. (웃음)
◉홍사훈 : 확실해요, 그거?
◈봉지욱 : 이야, 그런데 신기하네요. 당선이 됐잖아.
▣노영희 : 당선이 됐어요. 그러니까 신기하다니까.
◈봉지욱 : 그런데 제가 김영선 전 의원한테 물어봤거든요, 뭘 한 거냐. 김영선 전 의원도 그때 현장에 있었잖아요. 뭐를 한 거냐고. 혹시 뭐 무당 불렀냐 아니면 뭐 돼지라도 한 마리 잡았냐 그랬더니,
▣노영희 : 주지스님이 뭐.
◈봉지욱 : 거기가 전통 고찰인데, 전통 사찰인데, 역사가 있는 사찰인데 그게 되겠냐. 그런데 그 매화나무를 심을 때 주지스님이 같이 계셨답니다.
▣노영희 : 그러니까 스님이.
◈봉지욱 : 그런데 저는 주지스님이 같이 계신데 그런 의식을 어떻게 했을까, 이게 되게 의문이기는 하거든요.
▷주진우 : 주지스님이,
▶김어준 : 주지스님이 없었다는 얘기도 있고.
▣노영희 : 주지스님이 한 거 아니야?
◈봉지욱 : 아니요. 김영선 전 의원이 저한테 주지스님이 같이 있었다, 라는 건데 그분이, 이렇게 설명을 했죠. 그분이 도력이 높은 분이야, 도력이 높은 분이야.
▷주진우 : 네네. 그쪽, 그런 쪽으로 도력이 상당하시고 그런 쪽으로 굉장히 좋으신.
▶김어준 : 이 자세한 보도가 어제인가 있었어요.
◈봉지욱 : 어제 있었어요.
▶김어준 : 관련 보도가. 그래서 지금 이제 꺼내놓고 얘기하는 겁니다, 보도까지 있었기 때문에.
◉홍사훈 : 돈을 비닐에 싸서 묻었나 아니면 그냥 묻었나.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제가 너무 궁금해서.
▶김어준 : 없어졌어. 이제 그만 집착해. (웃음) 자, 오늘 여러분들을 모신 것은 이게 마무리가 안 된 이야기들이 많잖아. 앞머리만 나오고 전혀 마무리가 안 된 이야기가 진짜 많은데 그중에서 나는 이거를 대선 이후에 첫머리로 잡아서 끌고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우리 봉 기자는 이제 리박클럽 잡았으니까, 스쿨 잡았으니까 이거 가시면 될 것 같고, 리박스쿨. 우리 홍사훈 기자는 이제,
◉홍사훈 : 캄인데,
▶김어준 : 캄. (웃음)
◉홍사훈 : 그거보다도 나는 어제 또 하나가 궁금,
▶김어준 : 또?
◉홍사훈 : 이창수, 조상원이 사표 수리가 안 됐잖아요, 원래 어제 퇴임식하려고 했는데.
▶김어준 : 네, 검찰.
◉홍사훈 : 그쪽 물어보니까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도장을, 사표 수리를 안 해 줬다는 건데 그게 왜 안 해 줬을까. 너 혼자 살려고 그런 거야, 지금?
▶김어준 : 미워서 그런 거 아닐까, 얄미워서.
◉홍사훈 : 아니, 너 혼자 살려는 거야? 지금 너 혼자 살겠다고? 이거 아닐까.
▶김어준 : 그러니까 얄미워서 그런 거 아니야?
◉홍사훈 : 그렇지.
▷주진우 : 이창수가 사의 표명했을 때 용산에서 매우 화를 냈었다는,
▶김어준 : 서울중앙지검장. 도망간다고 생각한 거지.
▷주진우 : 그렇죠. 혼자서. 심우정도 있고 나머지도 다 도망가고 싶은 상황인데 자기 혼자서 지금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지금 김건희가 3차 소환장을 받았습니다.
▶김어준 : 이제는,
▷주진우 : 피할 수가 없죠.
▶김어준 : 3차 다음에는 이제,
▣노영희 : 네, 영장, 체포영장.
▷주진우 : 체포.
▶김어준 : 체포인데.
▷주진우 :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중앙지검의 소환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남부지검에서 그 통일교, 샤넬백 관련해서, 다이아 목걸이에 관련해서도 거기에서도 소환장을 지금 던진 상태여서 지금 어디서 먼저 채가느냐의 문제인데.
◉홍사훈 : 고검도 있지, 지금.
▷주진우 : 그런데 대선 이후에 곧바로 김건희 여사가 포토라인에 설 거예요.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그리고,
▶김어준 : 누가 먼저 하느냐 경쟁 중이잖아요, 지금.
▷주진우 : 그렇죠. 신병 처리를 바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김어준 : 그렇겠지.
▣노영희 : 그리고 어쨌든 검찰하고 공수처가 각각 지금 이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하면서 어차피 특검으로 갈 거잖아요. 그래서 그 특검 가기 전까지만 자기네들은 이거 모양새만 잘 만들어놓으면 된다, 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대요. 그래서 이게 또 완벽하게 뭐 끝까지, 이거는 아니고 어느 정도 한다는 거, 우리가 달라졌다는 것만 보여주는 선에서 하고, 그다음에 특검이, 이제 대통령이 바뀌고 나면 특검이 금방 한두 달 안에 정리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거기를 위한 전초전 정도로만 지금 한다 그러더라고요.
▶김어준 : 우리 달라졌다, 그 표시만 보이니까.
▣노영희 : 그거만 보여주면 되니까 다른 거 더 열심히 할 필요도 사실은 없다고. 그런데 그래도 이거를 보여줘야 검찰 관련해서 지금 스케줄이 있거든요, 이미 민주당 쪽에. 그 스케줄을 조금 피하고 싶다, 이런 취지인 것 같아요.
◍신용한 : 좀 전에 신사임당 5만 원권을 위로 해서, 신사임당 얼굴을 위로 해서 한 거에 대해서 계속 제보 주셨던 무속인에게 제가 질문을 드렸거든요. (웃음)
▶김어준 : 의미가 뭐냐.
◍신용한 : 답이 왔습니다. 천문이 열리는 시간에 제물을 신령께 올리며 소원을 비는 행위입니다. 인시, 인시가 아마 자축인 할 때 그 인. 인시에 한 게 그,
▣노영희 : 4시.
◍신용한 : 그 소원을 빌고 기운을 받는. 그러니까 이준석 후보 등등에 맞는 시간입니다 그러고.
▣노영희 : 아, 이준석한테는 인시가 맞구나.
◍신용한 : 그러니까 아마 개별로 그게 다르겠죠. 그래서 인시에 한 그 부분을,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시간을 맞춰가지고.
▣노영희 : 시간을 맞춰가지고. 나는 묘시가 맞아.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아, 그래요?
▣노영희 : 나는 묘시에 태어났어. (웃음)
▷주진우 : 잘 아시네.
◉홍사훈 : 묘하네.
▶김어준 : 아니, 그런데 캄 관해가지고, 홍사훈 기자 캄보디아 있잖아요. 진짜 관심 많거든요.
◉홍사훈 : 그러니까. 나도 정말 여기서 진짜 크게 해먹었을 가능성이 나는 높다고 봐요.
▶김어준 : 그러니까 이게 뭐하고 뭐하고 합쳐졌다고 저는 생각이 드냐 하면 원래 김건희 씨 일가가 동업하다가 가져가는 거로 그 스킬로 유명하잖아요.
▣노영희 : 그렇지.
▶김어준 : 그 스킬이 일단 발휘됐다. 통일교 쪽에서 뭔가 아이디어를 들고 왔는데 어? 듣고 보니까 이거 우리가 해도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가 빠졌다고 생각하는데. 이 일가는 동네 기술자들이에요. 양평 고속도로, 자기 동네에 있는 거나 어떻게 해 봤지 글로벌한 거를 해 본 적이 없거든. 그러면 글로벌하게 자금을 처리하는 노하우의 우리나라 국민 중에 최고 전문가들이 누구예요. MB 라인 아니야. 나는 여기 어딘가에 MB 라인이 딱 합쳐지지 않았을까.
◉홍사훈 : 내가 캄보디아 가서 알아볼게요. (웃음)
▶김어준 : (웃음)
◈봉지욱 : 아니, 저희는 벌써. 아, 제가 홍사훈 선배한테 그 얘기를 안 했구나. 저희 이슬기 기자가,
▷주진우 : 캄보디아 갔어요?
◈봉지욱 : 말레이시아에서 탐사보도 매체에 있다 온 지금 저희 같이 지금 하고 있는데, 캄보디아에 친구들이 있어요, 친구들, 친구 기자들.
▶김어준 : 아, 친구 기자들.
◈봉지욱 : 훈센 총리에 맞서가지고,
▣노영희 : 훈센 총리에 맞서가지고.
◈봉지욱 : 싸우다가 훈센을 비판하다가 언론사가 없어져버렸대. (웃음)
▶김어준 : 조심해야 되겠다.
◈봉지욱 : 비판하면 없애거나 잡아간대요.
▶김어준 : 조심해야 돼, 거기.
◈봉지욱 : 그런데 그 친구들이 이제 미국에서 VOA라고 해갖고 지원을 많이 받았었는데 VOA 지원을 끊었대요, 트럼프 되고 나서. 그래갖고 그 친구들이 다 놀고 있어요. 그래갖고 한 3명 정도랑 저희가 계약을 할 겁니다. 하기로 했어요.
▷주진우 : 괜찮네.
◈봉지욱 : 공동 취재하기로 해서. 이제 결국에는 그 미스터리를 풀려면 캄보디아의 훈센이 어떻게 해 주기로 했는지.
▣노영희 : 그렇지.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돈이 가면 그거를 빼줘야 될 거 아니에요.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자기들이 일부 먹고, 라는 게 있는데 한 가지 제가 확인한 것은 도이치가 관련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김어준 : 도이치.
▷주진우 : 거기도 또 도이치가 왜.
◈봉지욱 : 네, 도이치가 나와요.
▶김어준 : 캄보디아에 진출해 있는 도이치모터스를 말하는 거예요?
▣노영희 : 진짜 말도 안 된다.
◈봉지욱 : 도이치 그쪽 자본이 있어요. 그 아들 있죠? 회장 아들.
◉홍사훈 : 권오수 아들?
▣노영희 : 도이치 아들.
◈봉지욱 : 네. 그 아들이 그쪽의 회사를 하나 인수했어요. 거기까지는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홍사훈 : 캄보디아에 있는 회사를?
◈봉지욱 : 네.
▶김어준 : 그리고 또 하나 내가 여기에 연결돼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해외에 오랫동안 나가있었던 동생 있잖아요. 말레이시아에 있잖아요.
◍신용한 : 아,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있는데 제가 최근 근황을 들었습니다. 같이 이제 골프 멤버로 있는 분이 있는데 처음에 이제 식당을 하고 있었죠. 말레이시아에 식당을 하고 있다가 매형이 대선 나간다 할 때 이제 식당을 접고 계속 백수처럼 있는데 잘 먹고 잘 산다, 이거죠. 그게 이제 퀘스천이 좀 있는 거죠. 뭔가 자금줄이 있다는 거죠. 말레이시아 교민, 조호르바루 쪽의 교민들 사이에서도 소위 이제 마약 같은 거 관련해서 여기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잖아요. 그런 소문은 다 퍼져있다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런데 저는 그 마약 쪽 말고 제가 궁금한 것은 이제 권력을 잡았잖아요. 무슨 일이 있어서 해외에 나가있었다 하더라도 얼마든지 들어올 수도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냥 계속 거기에 머물잖아요. 자기 역할이 있지 않았을까, 동생이 뭔가. 그래서 이거 혹시 캄하고 연결된 게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더라. 그분의 역할은 없었을까.
◍신용한 :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거는 아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데 평은 좋지가 않더라고요. 소위 말하는 이제 좀 뭐 싸가지가 없다, 이런 식의 평들은 많고요. 매일 골프 치고 노는데 뭔가 하여튼 분명히 뭔가 있다, 일하는 게 있다. 그런데 그게 잘 표가 안 난다, 이제 이런.
▶김어준 : 그냥 성실하게 사는 분이면 우리가 이제,
▷주진우 : 뚜렷한 직업이 없이 삽니다.
▶김어준 : 네, 성실하게 사는 분이면 우리가 죄송한 일인데, 그런데 그게 아니라 대통령, 실세잖아요, 부인이. 그러면 부인의 가족이 무슨 일이 있어서 나가서 한국이 불편해서 나갔다 하더라도 돌아와야 되는데 안 돌아오길래 제가 항상 궁금했거든요. 밖에서 역할이 있나.
▣노영희 : 그러네.
◍신용한 : 그래서 이제 캄보디아 관련해서 봉 기자 뉴스타파에서 보도하고 있는 이제 이 투자 많은 투자들이 누구를 봐서 했다. 잔고 증명 347억인가요? 잔고 증명했던 김OO 등등이 이제 쭉 나오잖아요. 그들이 이제 도이치랑도 관련이 있고 도이치에서 하는 자동차 렌털과도 관련이 있죠. S 모 그룹과 관련이 있는 거고 민간그룹. 그리고 제가 이제 이것 건진 거 등등을 쭉 체크를 하면서 이제 코인에 대한 게 있었고,
▶김어준 : 코인도 그렇고.
◍신용한 : 거기에 대통령실의 선임행정관으로 A 모 자산운용사의 H 사장이,
▶김어준 : 너무 많아.
◈봉지욱 : (웃음)
◍신용한 : 아니, 그러니까 이게 다 점점이 있는데.
▶김어준 : A나 H가 너무 약어로 너무 많이 등장해.
◍신용한 : 점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그들이 남여가 이제 같이 캄보디아와 필리핀의 대형 그 리조트 호텔 이런 걸 사러 다닌단 말이죠. 이거 이제 직접적 제보로 명함까지 다 이제 이렇게 해서 계속 체크를 지금 후배,
▶김어준 : 부동산 한다는 거예요. 부동산?
◍신용한 : 그러니까 뭔가 큰돈이 있다는 거고 그거로.
▶김어준 : 뭘 할 건지.
◍신용한 : 사는 걸 계속 주변에 탐문을 하고,
▶김어준 : 자산으로 매입할 것인지.
◍신용한 : 자산매입에 의뢰를 했어요. 실제로 그 의뢰 받은 사람이 제보를 한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하여튼 운용할 수 있는 돈이 거기 있다는 거예요?
◍신용한 : 네. 있다는 거죠.
▶김어준 : 그러니까.
◈봉지욱 : 제가 여기 나와서 제 전화번호를 공개했잖아요, 제보전화 010-9846-8852.
▶김어준 : 자막 한번 깔아주세요.
◈봉지욱 : 그리고 그게 왜 그러냐면 한 90%는 뭐 너 지금 잠이 오냐.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밥이 넘어가냐 뭐 이런 것도 있고 새벽 2시, 3시에 그냥 막 전화를 하는데.
▶김어준 : 무사할 것 같아?
◈봉지욱 : 핵심적인 제보도 꽤 있어요. 제가 이제 여기서 그냥 공개할게요.
▶김어준 : 자막 깔아주세요. 전화번호.
◈봉지욱 : 도이치파이낸셜이 캄보디아의 금융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언제. 2023년에 윤석열 정권 절정기에 도이치파이낸셜이 캄보디아 금융회사를 인수해서 진출해 있어요.
▷주진우 : 권오수와,
▣노영희 : 아니,
◈봉지욱 : 아들, 그 아들이. 그런데 김건희 특검을 하게 되면 뭘 봐야 되냐면 도이치모터스에 근무했던 분이 또 연락이 오셔가지고 도이치모터스 상장하고 뭐 하고 할 때 그때 자기 뭐 이사란 명함이 있었잖아요. 경영이사인가 그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임원 회의에 김건희가 들어왔었대요. 들어왔었기 때문에 저분은 그냥 여기 임원이다 하는 거고.
▶김어준 : 그러니까,
◈봉지욱 : 알짜는.
▶김어준 : 내부 거래이기도 해, 실제.
◈봉지욱 : 도이치모터스가 아니래요.
▶김어준 : 알짜가?
◈봉지욱 : 도이치파이낸셜입니다. 도이치파이낸셜은 겉보기에는 김건희 지분이 없지만 차명으로 들어가 있다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파이낸셜이 뭐냐 하면 그 차량 금융 리스 하는 데잖아요. 거기가 수익이 지금도 많이 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아마 특검에서 봐야 될 겁니다.
▶김어준 : 자원외교의 노하우가 난 여기에 녹아 있지 않을까? 이거는 또 주진우가 잘 아니까.
▷주진우 : 제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어준 : 뭐가.
◉홍사훈 : 캄보디아 정부에서 ODA 하고 대외 협력 차관이 그 홈페이지에 다 공개는 돼 있거든 정부에서요. 유달리 아시아 국가 중에서 캄보디아만 막 껑충껑충 뛰어요.
▶김어준 : 맞아요. 이상하죠.
◉홍사훈 : 이상해. 캄보디아만. 캄보디아만 이상하잖아 거기 뭐가 있길래.
▶김어준 : 그러니까 가셔야지.
▣노영희 : 나랑 같이 가자.
▶김어준 : 같이 가자. (웃음)
◉홍사훈 : 위험한데 왜 자꾸 붙으려고 그래.
▣노영희 : 나도 뭐 하나 하게
◈봉지욱 : 아니, 캄보디아가 어떤 데냐면.
◉홍사훈 : 아 좀 어떻게 좀 해줘 좀.
◈봉지욱 : 아니, 선배 그거 아셔야 할 게,
▣노영희 : 중요한 거야.
◈봉지욱 : 캄보디아는 훈센한테 잡혀갔잖아요. 없어졌어, 기자가. 그런데 나타났는데 어디서 나타난 줄 아세요? 유튜브로 나타나요. 다시는 훈센 총리와 관련된 기사를 쓰지 않겠습니다, 라는 반성문을 공개적으로 하게 만들어요.
▣노영희 : 공개적으로.
▷주진우 : 여기는 반 훈센 라인에 지금 접촉하고 있잖아요.
▶김어준 : 그러니까 거기 위험해.
▷주진우 : 저는 훈센 라인하고 지금. (웃음)
▶김어준 : (웃음) 그러면 주진우하고 같이 가.
▣노영희 : 주진우랑 가야 되겠다.
▷주진우 : 훈센 경호실장하고 저 형 동생하고 있어요.
◈봉지욱 : 근데 지금 훈센은 물러났다고 그러던데.
▣노영희 : 진짜?
▷주진우 : 아들이 하죠. 아들.
▣노영희 : 아들하고 친해요?
▷주진우 : 훈센 아들이요? 아유 다 라인 있어요.
▣노영희 : 그러면 여기랑 가야 되겠다. (웃음)
▶김어준 : 그리고 내란 관련해서 제가 주목하는 거는 이 비화폰 서버 있잖아요. 근데 그중에서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노상원이에요. 노상원.
▣노영희 : 노상원.
▶김어준 : 노상원이 그린 어둠의 그림들이 있는데 이건 거의 안 밝혀졌는데 노상원 혼자 이 그림을 그렸을 리는 없고. 근데 그 결정 내용들이 군 출신 민간인 하나가 그릴 수 있는 규모가 아니잖아.
▷주진우 : 아니죠. 아니죠.
▶김어준 : 그러면 거기에 누구누구 잡아가고 하는 게 그 정도 급의 결정은 대통령이 내릴 수 있어요. 대통령 말고는 그런 결정을 내릴 수가 없어. 이거 잡아가 야 신부 잡아가. 괜찮아. 몇 명 몇 명 잡아가. 괜찮아. 그 결정이 그러면 저는 윤석열, 김건희 급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의논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럼 김건희 씨하고 노상원의 연락은 서로가 없었을까? 나 이게 제일 궁금하거든요.
▷주진우 : 노상원 버거 보살이 딱 나왔을 때 그 사람 주변에서 안산 이제 이건 점집, 무당 그런 사람들 주변입니다. 그쪽에서 활동을 했으니까 그때 노상원이 나오자마자 노상원은 김건희하고 관계가 있다. 그리고 윤석열과 관계있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저는 그 취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플러스 건진. 그래서 이 라인이 이어진다고 했는데.
▶김어준 : 그러니까 무속 라인이니까 김건희 씨 아니야, 그러면 더더군다나.
▷주진우 : 그런데 처음에는 그 계엄 상황만 나왔지. 계엄 전에 그리고 대통령 전부터 잘 알고 지낸다. 김건희와 노상원이 대통령 전 그 검찰 시절부터 잘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는 얘기로 시작됐는데. 그 얘기는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어요.
▶김어준 : 대통령 전부터?
▷주진우 : 대통령 전부터. 아예 검찰총장 검사 시절부터 가까운 사이였다. 김용현과 김용현은 진짜다. 김건희와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검사 시절부터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건진도,
▶김어준 : 김용현과 노상원은 원래 아는 사이인데, 노상원과 이 부부 사이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오래 거슬러 올라간다.
▷주진우 : 그리고 더 깊다는 얘기가,
▶김어준 : 김용현을 거쳐서가 아니라 다이렉트로?
▷주진우 : 다이렉트로. 김용현 때문에 알았는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얘기를 그 얘기를 그 점집에 있는 사람이 해줬어요.
▶김어준 : 점집에 있는 사람이?
▷주진우 : 그래서, 네. 그리고 제가 그 점집에 옆에 서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안산 지역의 점집 회장들,
▶김어준 : 점집 회장들.
▷주진우 : 그 사람들한테 물어봤을 때 그 사람들한테 물어봤을 때 그 사람은 노상원이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계엄을 같이 한 사람이다. 여기까지 나왔는데.
▶김어준 : 나도 어떤,
▷주진우 : 이게 밝혀져야 돼.
▶김어준 : 나도 뭘 의심하냐면 김용현하고 한 다리, 그러니까 이 부부가 한 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이잖아요. 김용현이 알고 자기들은 김용현 아는데 김용현이 노상원을 알았어. 그러면 그 정도 가지고 이렇게 가까워졌을까? 이 패밀리하고 원래 알지 않았을까? 어느 시점부터는. 그런 의심을 하고 있는데.
▷주진우 : 검사 시절부터 알았다.
▶김어준 : 그러면 저는 김건희 씨가 비화폰으로 노상원과 통화했을 법하거든요, 아예.
▣노영희 : 그렇죠. 둘 다 갖고 있었잖아요.
▶김어준 : 의사결정을 윤석열은 그 자리에서 못하지만 김건희 씨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잖아 이런 걸 세세하게. 그리고 그 명단 보면요. 윤석열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명단이 아니에요, 잡아가는 사람들의 명단이.
▷주진우 : 네.
▶김어준 : 엄청난 명단이 많이 나오잖아. 열 몇 명 말고도 잡아가야 할 리스트들이 엄청나게 나오잖아요. 이것도 밝혀야 될,
◍신용한 : 뭐 검사 시절부터 알았다고 그러면 정보사와 대검이 위치가 가까웠으니까 지금은 정보사가 옮겼지만 사실상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가까이 있었으니까 그때 알 수는 있었겠죠. 정보사가 이제 거기 지금은 터널로 생겼지만 거기 있었으니까.
▷주진우 : 근데 윤석열 검사가 정보 라인 그런 데 또 밝거나 그 관계가 깊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신용한 : 네. 그랬을 것 같고 한 가지 분명한 거는 김용현 장군 장관하고도 그렇게 윤석열 저기가 충암고지만 아주 깊은 오래된 인연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주진우 : 아니었어요.
◍신용한 : 뭐냐 하면 2017년 대선 때 김용현 씨는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가 있었거든요. 그 뒤에 이제 윤석열이 후보로 올라오면서 합류를 했고 저랑 회의할 때 보면 노상원이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방 포럼이라고 있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 포럼에도 노상원 이름이 없어요, 제가 다 나중에 기록을 이제 찾아보고 했을 때. 거기는 주로 이제 3성, 4성 장군들 위주로 되어 있었고 근데 개인적인 친분은 수방사 같이 근무했고 경호처 저기 할 때 같이 했었을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끈끈한 개인적 관계는 있었을 거고.
▶김어준 : 김용현과 개인적으로,
◍신용한 : 김용현과 노상원이. 그렇게 보면 김용현을 통해서 알았다고 그러면 비교적 최근이죠, 윤이. 이렇게 과거부터 알았다고 보기는 좀 어렵죠, 김용현을 거쳐서 알았다면. 왜냐하면 김용현 자체가 윤하고 그렇게 과거부터 친하게 지낸 이런 관계는 아닌 걸로 보여지거든요.
▷주진우 : 근데 검찰총장에서 대선 나가는 거, 그리고 검찰총장에서 정치적 발언을 하는 거를 조언했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김어준 : 노상원이?
▷주진우 : 네.
▶김어준 : 그건 뭐 따져봐야 되겠는데. 나는 그 과거의 관계를 별도로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떤 관계가 있었으니까 그렇게까지 그,
▷주진우 : 정권을 줬죠.
▶김어준 : 계엄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근데 그렇다면 윤석열이 아니라 그 디테일한 의논은 김건희 씨하고 하지 않았을까 이 대목은 전혀 수사가 안 돼 있잖아요.
▷주진우 : 밝혀야 됩니다.
◍신용한 : 그래서 이제 우리가 주목하는 게 이제 안가 CCTV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안가 CCTV의 이제 시점 지금 다 12월 3일 그 전후만 해서 이렇게 보고 있는데 훨씬 그 이전부터 다 이거는 봐야 된다, 라고 보는 거죠. 이 용산 한남동 공관에 들어간 거는 좀 별개고 이 안가 쪽에서 중요한 회의를 사실상 많이 했다는 거니까 이게 비교적 최근에 이제 제출이 된 거거든요.
▶김어준 : 정권이 교체되고 나면 다 해결됩니다, 그런 건.
◍신용한 : 그리고 저,
▶김어준 : CCTV 같은 건,
◍신용한 : 이거 CCTV랑 비화폰 할 때 이제 아주 큰 비화가 있었죠. 실제 무력 충돌이 있었어요. 군과 경찰이 며칠 전에.
▶김어준 : 며칠 전에?
◍신용한 : 네.
▶김어준 : 어떤 무력 충돌이 있었어요?
◍신용한 : 이 한남동 거 경호처에서 이제 서버 확보할 때 뒤늦게 검찰이 뛰어 들었잖아요. 정확히는 군 검찰입니다.
▶김어준 : 그렇지. 군 검찰이.
◍신용한 : 네. 군 검찰이 중앙지검이 아니고.
▶김어준 : 어떤 충돌이 있었어요?
◍신용한 : 실제 물리적 충돌이 있었어요.
▶김어준 : 물리적이라는 건 멱살 잡았다는 수준이에요?
◍신용한 : 네. 싸웠죠. 그래서 그거를 중재를 하고 양쪽에 다 주고 하는 어떤 그런 절충 접합이 굉장히 힘들게 있었어요. 이제 와서 검찰이 이제 뒤늦게 뛰어들어서 생기는 문제죠, 사실은.
▶김어준 : 리박스쿨은 어디까지 갔어요?
◈봉지욱 : 일단은 제가 말씀드렸지만 리박스쿨은 그냥 구성원 중에 여러 수십 개 단체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어제 저희가,
▶김어준 : 연결고리 중에 하나에 불과했다는 거 아니에요.
◈봉지욱 : 그러니까 민주당 해산 본부 트루스 코리아라는 데를 이제 자매단체, 자매단체를 공개를 했는데 이런 게 그냥 수십 개 있다고 보시면 돼요.
▶김어준 : 트루스 코리아는 서울대였던가?
◈봉지욱 : 아니요. 아니요. 그냥, 그냥 이런 분들이 제가 이놈이 그놈이고 저놈이, 그러니까 10명 안짝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거긴데. 수십 개의 단체를 만들고 어떻게든 이제 뭐 자유기업원이랄지.
▶김어준 : 예를 들어서 5명이 50개를 만든다든가 그런 식으로?
◈봉지욱 : 그런 식인데 이제 이게 이제 주로 MB 때 국정원 댓글 조작에 협조했던 사람들이 지금 다 윤석열 정권에서 살아나서 만들었다고 그랬잖아요. 저거 이제 제가 하나 걱정이 뭐냐면 지금 서울경찰청 1개 팀이 수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한테 이제 자료 수사 협조 요청이 왔는데 제가 어젯밤에 해줬습니다. 저희 취재 자료 일부를 줬어요. 왜냐하면 경찰이 수사를 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래서 저희가 줬는데 이거는 경찰 1개 팀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지금 이 상황을 잘, 현실 파악을 잘 못하고 있는 거예요. 이거를,
▶김어준 : 사이즈를?
◈봉지욱 : 뿌리까지 찾아내서 다 진짜로 박멸하려고 하면 특별 수사팀이 있어야 됩니다.
▶김어준 : 특수본이 출범해야 되는구나.
◈봉지욱 : 경찰이 열심히 하고 급하게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 정도 사이즈로는 이거 해결 못 합니다.
▶김어준 : 근데 이제 당장 지금 삭제하고 지우고 있는 증거라도 빨리 잡아두려고 하는 것 같은데, 보니까.
◈봉지욱 : 그렇죠.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어떤 단체가 뭔지를 계보와 역사가 있는데 경찰이 그걸 어떻게 압니까? 이제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거를 좀 최대한 알려주겠지만 1개 팀으로는 진짜 역부족이다, 라는 것이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어제 이제 밤에 리포트를 내려다가 한 15% 정도 확인이 부족해서 내지는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내일이나 모레쯤 또 공개를 할 텐데, 오늘 또 대선 당일이라 오늘은 저희가 보도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하나 말씀드리면 2023년 10월에 김문수 본인이 경사노위 위원장 할 때 손효숙 대표를 직접 만나서 리박스쿨 직접 만나서 인사동 식당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 동석자들이 나왔어요, 지금. 그런데 경사노위 위원장 본인의 카드로 밥값을 계산했더군요. 그러니까 그날 날짜가 특정이 되고 시간이 다 특정이 됩니다, 만난 사람도 특정이 되는데. 하나 문제가 뭐냐 하면 그냥 뭐 만나서 밥 먹을 수 있잖아요. 근데 본인은 지금 손효숙 대표를 안다 모른다 그조차 얘기 안 하고 있잖아요. 이거 모를 수는 없는 거죠, 밥까지 같이 먹었으니까. 더구나 이제 그 자리에서 했던 말이 좀 문제가 될 것 같아요, 보도가 나가면. 경사노위 위원장이 뭐 하는 데입니까?
◉홍사훈 : 노사하고,
◈봉지욱 : 노사 합의를 잘 내서 이렇게 어떤 갈등을 줄여 해결하고 이런 위치잖아요. 그게 아닙니다. 본인이 그 자리에 있으면서 어용노조를 만들려고 하고 다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참석자분이 노조 하시는 분인데. 그러니까 굉장히 부적절한 발언을 그 자리에서 하셨는데. 어찌 됐든 지금에 와서는 모른다는 거짓말이다. 그러니까 모른다, 라고 얘기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김어준 : 거기까지는 말 안 했죠.
◍신용한 : 모른다는 완전 거짓말 같습니다. 제가 2018년도에 이제 한 멘티 소개로 해서 이 공직선거법 특강을 하러 갔죠. 이 사진 공개된 거에 보면 그게 제목이 안 써 있습니다. 이게 코스가 선거 입문 정치 교실이에요. 그러니까 선거에 출마할 사람들에 대한 대상 특강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는 이제 법대 학부랑 대학원 나오면서 공직선거법 이런 것도 강의를 했는데. 그래서 이제 갔는데 저 화면 나오잖아요. 제 바로 위가 김문수 써 있잖아요.
▷주진우 : 김문수 씨라고,
◍신용한 : 저기를 보내주면서 이 교육에 뭐, 뭐 뭡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주는 게 손효숙 씨예요. 그러면 김문수 씨가 몰랐을 리가 없죠. 저때 김문수 씨는 아마 무직이나 뭐 그런 거였을 거예요. 특별히 저기가 아니었어요. 관직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제가, 제가 이제 봉 기자님 덕분에 명태균 게이트랑 N 1번방, 120번 방 등등으로 이제 커밍아웃을 하고 뭐 쭉 그 뒤로 과연 그럼 그때 댓글 작업을 한 사람들이 지금은 놀고 있을까. 이런 의문들을 이제 쭉 갖고 다시 리마인드를 하고 하는데 저때 제가 강의를 갔을 때 이상한 걸 느낀 거예요. 저때는 리박스쿨이 없었어요. 그 뒤에 이제 리박스쿨이라는 거 나오는데 처음에 이 사람들은 선거 입문 정치 교실이라는 걸 먼저 하고 뒤에 1년 후에 리박스쿨 역사 교실이라는 걸 열어서 나중에 이걸 합쳐요. 그래서 그 코스가 같이 이제 열리게 되는데 연락을 손효숙 씨가 준, 제가 작가님한테 드렸어요, 문자 내용을. 그러면 김문수 씨도 똑같이 받았을 거거든요. 기본적으로 몰랐을 리가 없죠, 상식적으로.
◈봉지욱 : 아니, 손효숙 대표가 얘기하잖아요. 여기도 많이 오시고 우리가 뭘 하는지도 아시고 무지하게 친하다고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김어준 : 친하대요?
◈봉지욱 : 근데 그 문제가 아니라 이제 만난 자리에서 했던 얘기 그 참석자들이 저희랑 어제 인터뷰를 다 했어요. 그런데 굉장히 크게 문제가 되겠더라, 라는 것이죠.
▷주진우 : 고성국, 김문수, 신용한.
◉홍사훈 : 아니, 나 그거 궁금하네. 인사동에서 그럼 김문수가 경사노위 위원장 할 때 그 노조 사람들이랑 만나서 어용노조를 만들려고 뭐 보도를 한다고 하는데 내가 궁금해갖고,
◈봉지욱 : 아니, 그렇게 지금 지금 인터뷰 증언이 나온 건데요.
◉홍사훈 : 그 노조가 그러니까 어떤 노조를 말하는 거야? 민주노총 한국노총 뭐 이런 사람들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봉지욱 : 공무원 쪽입니다.
◉홍사훈 : 어?
◈봉지욱 : 공무원 쪽.
◉홍사훈 : 아, 공무원 쪽에.
◍신용한 :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김어준 : 자, 여기까지만 해요.
◍신용한 : 네.
◈봉지욱 : 아니, 근데 이 말씀을 제가 하나 드릴 게 신용한 교수가 저희 취재하고 이럴 때 사실은 외장하드를 들고 처음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저희랑 했잖아요. 저랑 처음 인터뷰하려고 그러는데 얼굴 공개하는 거예요?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전 당연히 얼굴 공개한다고 생각했는데. (웃음) 한 10분간 막 고민을 하다가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이제 외장하드를 들고 온 거 아닙니까?
▶김어준 : 그때부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주진우 : 그래서 여기 앉아 있잖아요.
◈봉지욱 : 근데 이번 취재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사실은 국민의힘이나 저런 보수단체에 깊이 알려면 거기 있던 분들이 제일 잘 알잖아요.
▶김어준 : 그리고 그 자료가 다 있어야 되는데 신용한 교수 자료가 다 있어.
◈봉지욱 : 그러니까 보니까 저기 딱 있더라고 그래갖고 제가 물어본 거죠.
▷주진우 : 그러니까 엄청나네.
▶김어준 : 자료가, 저 자료를 다시 지금 구하려고 해봐요. 못 구해요.
◈봉지욱 : 아니, 근데 이것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이 항의를 한 번,
▶김어준 : 띄워주세요.
◈봉지욱 : 항의를 한 번 시청자분들이 왜 이러냐 해명해라 이러는데 그게 아니라 저때 저랬기 때문에,
▶김어준 : 자료 좀 띄워주세요.
▣노영희 : 뭘 띄워줘.
▶김어준 : 좀 전에 거.
◈봉지욱 : 예. 저희한테 많이 알려주고 도움을 줬다.
▶김어준 : 예를 들면 그때 당시에 썼던 자료들이 신용한 교수는 하나하나 다 보관하고 있잖아요.
◍신용한 : 네.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 진짜 꼼꼼하세요.
▶김어준 : 나는 하나도 보관이 안 돼 있는데 뭐든 간에. 모든 게 다 보관돼 있더라고. 자, 마지막으로 지귀연 판사 관련된 새로운 업데이트는 없어요?
▣노영희 : 네. 없어요. 지금 요즘에 되게 조용히 얌전히 가급적이면 노출되지 않고 지내고 싶다.
▶김어준 : 지금은?
▣노영희 : 네. 근데 사실 나올 게 조금 있어서 몸을 좀 사리고 있다.
▶김어준 : 그 정도?
▣노영희 : 네.
▶김어준 : 이거는 이제 대선 끝나고 얘기해요.
▣노영희 : 네네. 그래야죠.
▶김어준 : 자,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진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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