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공사 뒤 ‘흙탕물 남한강’
등록 : 2012.04.05 21:11

4대강 공사 뒤 ‘흙탕물 남한강’ 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에서 남한강 물이 북한강 물과 달리 누런색을 띠며 흘러가고 있다. 팔당공동대책위원회 방춘배 사무국장은 “한강 상류 쪽에 4대강 공사가 시작된 이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 상류에 비가 많이 오면 북한강과 달리 흙탕물이 흘러온다”고 말했다. 팔당공동대책위원회 제공

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 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에서 남한강 물이 북한강 물과 달리 누런색을 띠며 흘러가고 있다. 팔당공동대책위원회 방춘배 사무국장은 “한강 상류 쪽에 4대강 공사가 시작된 이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 상류에 비가 많이 오면 북한강과 달리 흙탕물이 흘러온다”고 말했다. 팔당공동대책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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