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8966
경남 통영서 文 유세차량 계란피습
이계덕 기자 | dlrpejr@hanmail.net 승인 2012.11.30 18:44:43
경남 통영에서 한 40대 남성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유세차량에 계란 10개를 던져 경찰에 붙잡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남 통영경찰서는 대통령 선거 유세차량에 삶은 계란을 던진 혐의(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방해)로 박모 씨(41·일용직 노동)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통영시 중앙동 문화마당 인근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차량에 삶은 계란 10여개를 던진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정치에 불만을 품어온 박 씨는 이날 술을 마신 상태에서 주변 노점에서 가져온 계란을 던진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방해 혐의로 입건되면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3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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