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4대강 사업 국정감사' 불출석 증인 고발
기사등록 일시 [2013-03-19 13:34:13]
【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19일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이수열 전 현대건설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을 사법기관에 고발키로 했다.
국토위 위원장인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은 이날 오전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이 전 본부장 고발 안건을 상정, 소속 위원들의 동의 절차를 거쳐 가결시켰다.
앞서 이 전 본부장은 지난해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4대강 공사 담합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된 바 있다.
d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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