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의 색깔론은 탐욕을 위한 색깔론"
통합진보당 "이승한의 발언은 후안무치 그 자체"
2012-02-29 11:33:48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색깔론을 동원해 대형마트 영업규제를 비난한 데 대해 통합진보당은 29일 "탐욕을 위한 색깔론"이라고 질타했다. 

통합진보당 중소상공위원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회장의 공산주의 정책 발언과는 달리 자본주의 선진국인 영국,독일,프랑스 등은 대형마트와 관련 더 체계적으로 영업시간과 대형마트 출점을 제한하고 조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원회는 "우리사회는 유통산업발전법의 개정이전에는 대형마트의 천국이었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며 "대형마트 개설을 등록제로 운영해 사실상 자유롭게 개설하도록 하고 대형마트간 과당경쟁으로 24시간 영업에도 손놓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어 "이 회장의 반서민 정책 등의 발언은 중소상인들과 영업서비스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에도 반대하고 벼랑으로 내몰겠다는 후안무치 그 자체"라며 "이번의 영업시간 제한 등의 조치는 그간 대형마트가 가져온 사회적 폐해에 대한 최소한 조치며, 여전히 영업시간제한 조치가 백화점, 대형마트 중에서도 쇼핑센터 내의 대형마트 등은 제외하고 있는 허점이 있다"며 쇼핑센터네 대형마트도 규제할 것을 촉구했다.

최병성 기자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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