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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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국
갈사국(曷思國, 21년~68년) 또는 갈사부여(曷思夫餘)는 동부여의 대소왕이 죽은 후 동부여에서 내분이 일어나자 대소의 아우 갈사왕이 부여의 망국을 예감하고 동부여를 벗어나 새로이 세운 나라이다.
전남편 주몽을 축출하고 금와 황제와 재혼하여 부여를 통일한 졸본 공주는 금와 황제와의 사이에서 요망이라는 아들을 낳게 되고 이 아이가 부여가 망하기 직전인 서기 21년 갈사국을 세워웠다. 이 때 쯤 남아있던 부여는 동부여후국인 서부여, 갈사국과 졸본 부여 세가지 세력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대소왕의 동생중 한사람(막내)이 동부여의 유민을 이끌고 북쪽으로 떠돌던 중, 사냥 나온 해두왕을 죽이고 나라를 세워 갈사국 왕이 된다. 그가 죽은 뒤에 갈사에 묻혔다. 이 갈사부여는 북갈사라고도 부르는데 서기 22년에서부터 68년까지 지속이 된다. 갈사국은 바닷가에 있는 국가로, 한때 해두국(海頭)이라 불렸다.
갈사국(曷思國 : 남동부여)의 왕이 그 손녀를 대주류왕의 후궁으로 바쳐서 아들을 낳았는데, 얼굴이 기묘하고 풍신이 썩 좋아 이름을 호동(好童)이라고 하였다. 대무신왕이 심히 사랑하던 호동 왕자의 어머니는 동부여 대소왕의 막내동생 갈사왕의 손녀였다. 낭랑국은 은밀히 사실을 알려 낙랑의 북이 울려 전쟁을 알게 된 척 꾸민다. 이에 군대는 철수하고 호동은 책임을 지고 갈사국 특사로 떠난다. 그리고 아버지의 명령을 지체없이 행하지 않은 공주도 또한 갈사국 특사로 떠나게 된다.
고구려 태조, 제위 5년 동옥저를 정벌하였다. 이를 정복함으로써 동쪽 경계가 동해까지 이르렀다. 제위 16년에는 여러 대를 버티던 갈사국을 정벌 하였고 제위 20년에는 조나국, 주나국 정벌하며 제위 66년에는 한4군 중 현도군의 화려성 함락하고 제위69년 현도와 요동 침공, 요동 태수를 죽였다. 그는 94년의 가장 오랜 제위기간을 거친다.
- 해부루가 "가시라"- 이두표기로 가섭원은 가슬나, 갈사국, 갈사라, 가서라, 아서량 등이 되고 삼림 국이란 뜻이며 지금의 두만강 하류와 소련의 경계지방인 "훈춘"에 도읍을 하였다.
- 영포왕자가 갈사국 건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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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사국
갈사국(曷思國) 또는 갈사부여(曷思夫餘)(21년~68년)는 동부여의 대소왕이 죽은 후 동부여에서 내분이 일어나자 대소의 아우 갈사왕이 부여의 망국을 예감하고 동부여를 벗어나 새로이 세운 나라이다.
갈사왕은 대소왕의 여섯 아우들 중 막내인데, 대소왕이 고구려 대무신왕에 의해 죽은 후 압록곡(鴨淥谷)에 몸을 숨기고, 그 곳에서 해두국(海頭國)의 왕을 죽인 다음 그 곳을 도읍으로 삼아 왕이 되었다. 해두국이라는 이름으로 보아 갈사국은 발해 연안의 어느 반도나 하구, 혹은 섬에 위치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부여와 고구려의 위치상으로는 맞지 않는 듯하지만 압록곡이라는 지명에 의해 압록강 일대로 그 위치를 비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곧 갈사국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강국이라 할 수 있는 고구려의 속국이 되었다(또는 친선 관계를 유지하였다). 갈사왕은 대무신왕에게 자신의 손녀딸을 내주어 후비로 삼게 하는데 그녀가 바로 호동 왕자의 어머니이다.
갈사국은 얼마 후인 68년 갈사왕의 손자 도두(都頭) 대에 이르러 고구려 태조대왕에 의해 병합되었다. 도두가 그 후 고구려에서 우대(于臺 혹은 優臺, 우태(于台)라고도 함)라는 벼슬을 받은 것으로 보아 도두가 고구려에 항복하여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민족의 역사 - 북부여기 http://hanpride.kr/xe/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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