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은 아직도 공사중
2015-05-04 11:31:21 게재
42일 오후 낙동강 본류 함안보 바로 아래에서 바지선과 굴삭기들이 강바닥 보강공사로 추정되는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낙동강에 건설된 보(댐) 가운데 최하류에 위치한 함안보와 합천보는 강바닥 세굴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구조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다. 보(댐) 본체가 암반층이 아니라 철제파일 위에 얹혀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남준기 기자 namu@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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