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inyurl.com/3mvznnxt (인터뷰 전문)
‘서부지법 초토화’ 尹 지지자 난입 폭동… 주동자는?
외환죄 뺐는데도 협상 깨버린 국민의힘… 명분은?
민주, ‘내란특검법’에 국힘안 대폭 수용… 최상목의 선택은?
▷노종면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2025/01/20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1공장]
53:05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영상 재생> 지난 1월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윤상현 : 열일곱 명의 젊은이들이 또 담장을 넘다가 또 유치장에 있다 그래서 또 관계자하고 얘기를 했고요. 아마 곧 훈방이 될 것이다.
▶김어준 : 자, 노종면 원내대변인 모셨습니다. 원래는 저희가 내란특검법 수정안에 대해서 사실상 여당 국민의힘이 요구한 것을 거의 다 받아들였는데 그런데도 안 된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사실은 할 생각이 아예 없었는데 제스처만 취했던 것이다, 이 얘기를 길게 하려고 모셨는데 그 전에 일요일 새벽에 이야, 집회 현장 많이 가보셨겠지만 법원을 깨고 들어가는 거는 난생 처음 봅니다.
▷노종면 : 네, 처음이라고 합니다.
▶김어준 : 진짜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이잖아요. 법원,
▷노종면 : 저희가 태어나기 전에도 없었던 일입니다.
▶김어준 : 그 시위가 많았던 시절에도 법원은 안 건드렸거든요. 이거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노종면 : 뭐 이게 정치권 전반에서 다 같이 책임져야 될 부분이라는 점은 뭐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정치 제대로 못 했으니까 이렇게 된 거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 지금 우아한 척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국민의힘, 대통령실, 윤석열 필두로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어준 : 대통령부터, 윤석열부터 모든 법이 무너졌다고 말한다는 거는 지킬 법이 더 이상 없으니까 당신들 뜻대로 행동해도 된다, 이런 말이잖아요.
▷노종면 : 네. 전광훈이 뭐 공개적으로 광장에서 서울구치소에 들어가서 강제로 데리고 나오자, 이런 얘기를 하고.
▶김어준 : 그러니까. (웃음)
▷노종면 : 또 국가저항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김어준 : 국가저항위원회.
▷노종면 : 그거는 이제 전광훈 씨가 1월 18일, 그러니까 구속영장실질심사 하는 그 당일에 광화문 집회에서 한 얘기입니다. 그 저항위원회를 설치해서 그 위원회로 하여금 통치하겠다는 표현을 썼어요. 그리고 반대 세력 처단해야 된다는 얘기도 하고.
▶김어준 : (웃음)
▷노종면 :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조직이 개입돼있다고 봅니다.
▶김어준 : 저도 배후에 조직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집회는 그동안의 태극기 집회하고 양상이 전혀 달랐어요.
▷노종면 : 네. 배후가 있는 사법부에 대한 폭동, 습격, 그 과정에서 뭐 거기 있던 경찰관이고 뭐 언론인이고 다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하고 뭐 그랬던 거죠.
▶김어준 : 그리고 집회의 구성원들의 연령대도 굉장히 낮았고, 그리고 전체는 아니었는데 일부 조직적으로 그 움직임을 유도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중간, 중간에.
▷노종면 : 네. 현장에서 들어가자고 하는 그런 일종의 지휘로 보이는 그런 게 있었고.
▶김어준 : 네, 역할을 하는 사람들. 독려하는 사람, 계속 박자를 맞추고.
▷노종면 : 또 훈방이 된다는 점, 이 점을 유포한 세력도 있었고.
▶김어준 : 굉장히 급속도로 유포하고. 그리고,
▷노종면 : 그리고 또 들어가서 CCTV부터 막잖아요, 무력화하잖아요.
▶김어준 : 맞아요, 맞아요.
▷노종면 : 그리고 또 신남성연대 대표는 이 사태가 벌어진 다음에 유튜버들한테 영상 삭제를 지시합니다.
▶김어준 : 맞아요. 증거 인멸을 지시하는 셈이죠. 그리고 저는 그 7층, 일반 유튜버들은 5층에서 끝났거든요. 그런데 7층까지 굳이 올라가는 한 무리가 있었어요. JTBC가 따라갔던데, 유일하게 그래서 찍었던데. 저 사람들은 플래시를 들고 다닙니다.
▷노종면 : 그 플래시 든 사람이 수신호 한 사람 아닙니까?
▶김어준 : 그 사람인지는 모르겠어요.
▷노종면 : 뒷모습만 보여서 좀. 그런데 풍채는 비슷한 것 같아요.
▶김어준 : 저 사람이 저 상황에서 문마다 열어보게 하고, 그리고 실제 수색하는 것처럼 발로 차서 문 열고 들어가서 오고 나오고 하잖아요. 그 장면을 JTBC가 찍었는데 저 일단의 무리 중에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는 저 휴대 플래시를 준비할 만큼 어두운 실내에 들어갈 줄 미리 알았던 사람들이에요. 이거는 보통 일이 아닙니다.
▷노종면 : 하여튼 다 잡아야 됩니다, 배후까지.
▶김어준 : 다 잡아야 돼요.
▷노종면 : 그리고 그 정치인들, 지금 이 상황을 사전적으로 추동한, 부추긴 사람들이나 사후에 우호적으로 평가한 사람들까지도 다 조사해야 됩니다. 연관성을 확실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재발될 수 있어요.
▶김어준 : 지금 저렇게 사법부를 저렇게 습격해놓고 무사하면 헌법재판소도 쳐들어갈 거 아니에요. 그리고 헌법재판관들, 지금 아까 그 장면, 영상은 계속 틀어줘 보세요. 아까 그 JTBC가 단독 한 영상 있지 않습니까. 그 영상은 음성 없이 틀어주고 계세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저 재판관, 그러니까 영장실질심사 한, 아니죠. 영장 발부한 판사 지금 잡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이름 계속 외치면서 판사 잡으려고 하는 건데.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을 습격하지 말라는 법이 있나요.
▷노종면 : 그러니까 지금 뭐 집회 신고 안 하고 그쪽으로 몰려갔잖아요.
▶김어준 : 몰려갔죠.
▷노종면 : 그리고 월담 시도도 했고. 실제로 월담 한 사람들 일부는 체포도 됐고. 지금 그쪽에 진 치고 앉아서 출퇴근 하는 헌법재판관들 지금 계속 협박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김어준 : 맞아요. 죽인다고 하고.
▷노종면 : 그 부분, 거기에는 집회 신고, 설사 이후에 낸다고 하더라도 받아들여주면 안 돼요, 저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김어준 : 그리고 개인 신변보호 해야 된다고 봅니다, 경찰들이.
▷노종면 : 맞습니다.
▶김어준 : 집에 가는 길에 무슨 일을 당할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저렇게 위축되라고 하는 것도 있잖아요, 분명히.
▷노종면 : 저는 배후가 있고 뭔가 조직적으로 지금 판을 짜고 있다는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어서. 지금 이들이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대상들이 있어요. 뭐 서울구치소에 들어가야 된다는 얘기도 했고 헌법재판소 가자고도 했고 그리고 또 종편, 그리고 KMS에 시위대가 가야 된다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했거든요. 저는 여기서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위험한 대상들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뉴스공장도 마찬가지고요.
▶김어준 : 저희도 그래서 경호를 늘리고 있습니다.
▷노종면 : 그리고 소수 정당들. 민주당 뭐 경비 강화, 이런 얘기들은 하거든요. 우리 당원들께서도 하시고.
▶김어준 : 조국혁신당도 해야 돼요.
▷노종면 : 그런데 소수 정당들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저는 봐요.
▶김어준 : 개혁신당도 저는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설마,
▷노종면 : 아니, 여기 경비 인력 자체적으로 늘리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 인파가 몰려오면 못 막습니다. 경찰이 경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김어준 : 아니, 그래서 시설 보강도 하고 경찰과도 얘기할 생각입니다.
▷노종면 : 아직도 연락이 안 왔습니까?
▶김어준 : 경찰은 저희한테 연락이 안 왔는데.
▷노종면 : 제가 볼 때는 뉴스타파, 뉴스공장은 최우선적으로 경찰이 여기 경비 강화해 줘야 돼요.
▶김어준 : 그렇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실은.
▷노종면 : 시위대가 바로 옆에 있었잖아요.
▶김어준 : 여기서 걸어서 몇 분 거리에 있었거든요. 그 시위대 계속 옆으로 지나다녔어요. 자,
▷노종면 : 아찔한 순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어준 : 아찔합니다, 진짜.
▷노종면 : 그리고 한 가지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김재원 출연시키지 마십시오, 앞으로는.
▶김어준 : (웃음) 저희도 그럴 생각입니다. 내란 동조 세력이 돼가지고.
▷노종면 : 아니, 이 상황을 뭐 성전이라고 하고 십자군이라고 비유하고.
▶김어준 : 중간은 없어요, 이 일에 있어서는. 저는 중간은 없고,
▷노종면 : 본인이 뭐 나중에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 글을 올린 시점이 19일 오후입니다. 상황 다 벌어진 다음에 올렸어요. 그리고 정진석도 마치 지금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에 대해서 뭔가 페이스북을 올린 것처럼 얘기하지만 폭동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김어준 : 그렇죠. 폭동인지 아닌지는 국민들이 판단한다고 썼어요.
▷노종면 : 그리고 저 상황이 이루어진 다음에 썼습니다.
▶김어준 : 맞아요.
▷노종면 : 저게 어떻게 비상계엄 발동에 대한 글입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현직 대통령 비서실장, 현직 여당의 원내대표, 현직 여당의 중진,
▷노종면 : 최고위원.
▶김어준 : 최고위원이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윤상현 의원은 현장에 가가지고 마이크 잡고 훈방됩니다, 훈방됩니다, 계속 하라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들은 윤석열 구하기 이상으로 저는 이거를 다음 대선을 위한 기세 몰아가기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
▷노종면 : 저는 뭐 그런 분석과 무관하게 지금 내란 세력이기 때문에 빨리 격리해야 됩니다, 이 사회에서.
▶김어준 : 그러니까요. 특히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 왜 저렇게 내버려두는지 모르겠어요.
▷노종면 : 그러니까 왜 체포 시도 안 하죠?
▶김어준 : 분명히 내란 선동하고 있는데, 찬양하고 있고.
▷노종면 : 아니, 지금 서울구치소라는 공공장소에 들어가서 강제로 끌고, 윤석열 데리고 나오자는데.
▶김어준 : 구치소 습격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노종면 : 그리고 언론사마다 10만 명씩 가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리고 반대 세력을 처단해야 한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광화문 집회에서 얘기하고. 그리고 국가 무슨 저항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그 조직으로 통치한다 그랬어요.
▶김어준 : 내전이죠, 진짜로.
▷노종면 : 아니, 왜 내버려두죠. 이해가 안 됩니다.
▶김어준 : 자, 이 특검법은, 짧게 얘기하고 넘어가면. 특검법 국민의힘에서 하는 척 했는데, 그래서 협상은 결렬됐는데 나중에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거를 거의 다 받아들였어요. 이 정도면 받겠지, 통과시키지 이거라도. 그런데 안 했죠, 마지막에도 거부했죠. 그러니까 할 생각이 없는 거죠.
▷노종면 : 뭐 협상 들어갈 때부터, 그리고 발의를 한다 그럴 때부터도 의심했죠. 지금 발의를 안 하면 다음 표결에서 못 막는다고 지도부가 판단한 거예요.
▶김어준 : 왜냐하면 지난번에 2표 차이로, 198표였단 말이죠.
▷노종면 : 맞습니다.
▶김어준 : 2명만 마음을 바꾸면 통과되니까 이번에 이런 제스처를 취한 거 아니에요. 그래서 결렬시켜버리려고.
▷노종면 : 민주당에서 제삼자 후보 추천 방식으로 안을 바꿨고요. 그리고 외환죄와 관련된 부분도,
▶김어준 : 빼버렸고.
▷노종면 : 우리가 이제 수정안 내기 전에 빼지는 않았지만 거기에 비상계엄과 관련해, 라는 전제조건을 붙였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보완 조치들을 다 했어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지도부 입장에서는 아, 이거 이탈 표가 더 생길 수 있겠다, 라는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에.
▶김어준 : 오히려 그쪽 방안을 받아들이자 이탈 표가 더 생길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노종면 : 그 내부의 논리를 차단하기 위해서 우리도 발의했어, 라고 간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발의하자마자 김상욱 의원 같은 분도 우리 당의 입장이 나온다면 당 입장을 우선적으로 지지한다, 라는 얘기를 한 거죠. 그래놓고 시간 끌어서 결국은 합의가 안 되게 하면 발의를 했는데 민주당이 거부했어, 뭐 이런 프레임을 만들 수도 있고.
▶김어준 : 그렇죠. 그렇게 만들려고 했던 거죠.
▷노종면 : 제가 볼 때 그 작전은 뭐 꼼수이기는 하지만 당 내부에서는 먹혔어요. 지난 표결에서 찬성 표 던졌던 분들이 대거 불참했습니다, 안철수 의원 빼놓고는. 그리고 저희가 파악하기로 그 당시에 찬성 표 던진 분이, 지금은 이제 공개 표결이니까. 1차는 이게 다 기명이잖아요. 어떤 분은 표심을 바꿨더라고요.
▶김어준 : 확인해 보니까?
▷노종면 : 네. 권성동의 전략이 내부적으로는 먹혔지만 결국 그거를 깨기 위해서 저희가 눈물을 머금고 분노를 참고, 억누르고 수정안을 다시 낸 거예요. 최소한 특검의 본질은 유지하자, 이거만 지키자. 그래서 인지사건 수사하게 하고 수사 인력 비록 줄였지만 상당한 규모를 유지하고, 이것만이라도 해서 특검을 통과시키자. 최상목 대행 입장에서는 지금 거부할 명분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김어준 : 자, 그런데 거부권 행사하겠죠, 최상목 대행. (웃음)
▷노종면 : 아, 못 합니다. 못 한다고 전제해야 돼요. 그래야 행사했을 때 비판을 더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 거부권이 거의 습관화되니까 당연히 하겠지 하는데 아닙니다. 이거는 절대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김어준 : 하면 안 되는 건데 최상목 대행은 자기 욕심에, 자기가 대선에 나가려고 이 보수의 표를 잃지 않으려고 할 것 같아요.
▷노종면 : 한 가지 말씀드리면 법무부가 지금 주관부처잖아요. 그리고 지금 법무부장관이 없으니까 차관 대행 체제입니다. 법무부 차관이 국회에서 얘기했어요. 자기네들이 볼 때 위헌적인 요소라고 봤던 것들이 거의 다 해소됐다.
▶김어준 : 해소됐다.
▷노종면 : 거의, 라는 표현을 했는데 그것도 이제 없어졌어요. 왜냐하면 법원 행정처에서 일종의 중재안 같은 문구를 만들어서 제시했거든요. 그거를 그대로 수용했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어느 누구도 진보, 보수를 떠나서 시비 걸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 이렇게 해놓으면 과연 최상목 대행이 거부권 행사할 수 있겠느냐, 이렇게까지 했는데. 저는 할 거라고 봅니다.
▷노종면 : 저는 못 합니다. 다만 행사 시점을, 그러니까 공포 시점을 최대한 뒤로 미뤄서 설을 넘기려고 할 텐데 저는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김어준 : 그거를 안 하면 내란 동조 세력이 확실한 거죠.
▷노종면 : 네, 확실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어준 : 자,
▷노종면 : 이 폭동을 보고도 특검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말도 안 되는 꼬투리 잡아서 거부한다면 그거는 내란 동조, 이런 폭동에 대해서 여지를 두겠다, 라는 의사표현이죠.
▶김어준 : 자,
▷노종면 : 김재원 출연 안 시키실 거죠?
▶김어준 : 안 시킬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사안에 있어서는 중간이 없다는 얘기 다시 한번 하고.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소수 정당하고 그리고 이 진보 매체들 테러 대비해야 됩니다. 이제는 설마는 없어요. 그러고도 남는 자들이고.
▷노종면 : 제가 사실 오늘 출연을 해야 되나.
▶김어준 : (웃음)
▷노종면 : 바로 여기 서부지법 옆이니까.
▶김어준 : 맞아요. 서부지법 지나자마자 저희 방송국이 있기 때문에 의원님 조심해서 돌아가십시오. 자, 설마가 없는 시대입니다. 노종면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종면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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