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금강 변 준설선 내부에서 고철 훔친 40대 검거
(대전충남=뉴스1) 이영석 기자 입력 2013.05.10 13:05:39| 최종수정 2013.05.10 13:05:39
충남 부여경찰서 세도파출소는 4대강 사업 공사 완료 후 방치된 준설선 내부에서 밧데리 등 각종 고철을 훔친 이 모(46‧대전 대덕구)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6일 오후 6시경 장암면 소재 금강 변에 있는 준설선 내부의 각종 부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자신의 차량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놓은데다 순찰차를 보면 피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불심 검문으로 붙잡혔다.
leeyos09t@
'시사 > 4대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 용안지구 생태학습 조성사업, 부실공사 논란 - KNS (0) | 2013.05.12 |
---|---|
MB 장밋빛 자전거 도로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 - 뉴시스 (0) | 2013.05.10 |
4대강 2탄 '에코델타시티' 어쩌나? - 오마이뉴스 (0) | 2013.05.09 |
농어촌공사-KCC건설 ‘저수지 커넥션’ - 시사저널 (0) | 2013.05.09 |
이웅열 코오롱 회장 위험하다 - 시사저널 (0) | 2013.05.09 |